EV 통합 플랫폼 ‘와트플러스’ 베타 테스트 마쳐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8pLyCE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47dd0c9fcbf5639057dae1f0786f923ef6b2469907f2177bc7c65b7e653f1" dmcf-pid="UrthKjnQ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피엠그로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oongang/20251203170652505fu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08a6OutW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oongang/20251203170652505fu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피엠그로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22e1b8e8d69d66589dcf72cc8eeb8cc8022b05ef32cb63e5afb89ff49c94c8" dmcf-pid="umFl9ALxlL" dmcf-ptype="general"> 배터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피엠그로우(pmgrow)는 자사 EV 통합 플랫폼 ‘와트플러스(Watt+)’의 베타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월 3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a3195cfe4efc7fc6d6ee1aa6e6ef2eb5799d02dce66cda07ed8a77d78314e5b7" dmcf-pid="7s3S2coMln" dmcf-ptype="general">이번 베타테스트는 11월 10일부터 3주간 진행됐으며, 모집 오픈 3시간 만에 약 3천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준비된 30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4dd88479c3189d6e3e1673b28f9aec122746bacb797f5e9464544cb3d17101a3" dmcf-pid="zO0vVkgRWi" dmcf-ptype="general">예상치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참여 열기는 EV 커뮤니티 내에서의 높은 관심도와 기대감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aae746e642df5efbc36f5e08e24cfdc48703fd9b110c3ab9543a3ef65a31700d" dmcf-pid="qIpTfEaeyJ" dmcf-ptype="general">선정된 참가자들은 ‘마이카’, ‘리워드’, ‘커뮤니티’ 등 주요 기능을 미리 체험하며, 기능 테스트와 리뷰 작성을 병행했다. </p> <p contents-hash="af3708f64e371cbaec2bd95da45dbc8c55294643b92f19ee2a6fa9f443948ac3" dmcf-pid="BCUy4DNdvd" dmcf-ptype="general">테스터들은 앱 내에서 주행 데이터 기반 차량 관리, 리워드 적립,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기능을 사전에 경험했다. </p> <p contents-hash="fd88d4770feb2e77e65de1a88ed792440a291293aabffd2c7d880620f75827d0" dmcf-pid="bhuW8wjJTe" dmcf-ptype="general">테스터 참여자들은 “평소 전기차 서비스는 전문적이거나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와트플러스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다”며 “앱을 통해 차량 관리뿐 아니라 친환경 활동까지 연계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461028c2646d7ea1276aa77a7c98f0cc4b5e937093c2776b89a6b3e51b1c501" dmcf-pid="Kzi2DFHlTR" dmcf-ptype="general">이어 “테스트 단계임에도 완성도가 높았고, 정식 출시 후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fc6736f78c2bcd0ac13485f62e93d8b17f9f140c6171f204540ef4178ad78c8" dmcf-pid="9qnVw3XSWM" dmcf-ptype="general">피엠그로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앱 안정성, UI/UX, 데이터 연동 등 주요 기능의 완성도를 점검했으며,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오픈 버전을 최종 조율 중이다. </p> <p contents-hash="cd49763b1f48554ceb1cbc4e75764a2799021fe1fbb48f88795e1f5182f1a964" dmcf-pid="2BLfr0ZvCx" dmcf-ptype="general">이번 테스트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가 참여했으며, 전기차 오너뿐 아니라 비전기차 이용자도 다수 포함됐다. </p> <p contents-hash="e0a11de70aac2097e78626de5690cb2cbf1dbbddc3e6c335a00aedc613e145bf" dmcf-pid="Vbo4mp5TlQ" dmcf-ptype="general">참여자 중 약 40%는 “전기차가 없지만 친환경 리워드와 커뮤니티 기능에 매력을 느껴 참여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be83317b4de347db88578030ae33f4b70d759654832f98608f24d40d2225a7cb" dmcf-pid="fKg8sU1ylP" dmcf-ptype="general">또한 실제 EV 오너 그룹에서는 주행 데이터 분석과 배터리 관리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3e224e3a68821efcea632039a53a2832682975f2d2294de9cb4760fb5d56e714" dmcf-pid="49a6OutWy6" dmcf-ptype="general">피엠그로우 측은 “와트플러스가 단순한 차량 관리 앱을 넘어, 누구나 ESG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80e45335345f4ee26108d58c718152e7593d738cf9eac051f02a778affe05fa" dmcf-pid="82NPI7FYy8" dmcf-ptype="general">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베타테스트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놀랐다. 특히 사용자들의 정성 어린 테스트와 리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관심이 헛되지 않도록 런칭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6622de84deb1723ca1932dcbfe3b303547c01d610263fb933c90cd0ea9d3284" dmcf-pid="6VjQCz3Gh4" dmcf-ptype="general">와트플러스(Watt+)는 피엠그로우가 개발한 EV 통합 플랫폼으로, 차량 관리·배터리 진단·보험·정비·금융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일반 소비자도 참여 가능한 ESG 리워드·커뮤니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2025년 12월 17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5ab1b393b76e13b6ab0382bc472c0a8ad3117a5f70af33dfa3dccb5ca93cd5d" dmcf-pid="PfAxhq0Hyf" dmcf-ptype="general">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전도연 10년 만에 만남…"'자백의 대가'로 관계 달라져" 12-03 다음 AWS "GPU 절반 비용으로 AI 훈련"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