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도하아시안게임 대비” 하민욱 임윤미 황철호 등 韓포켓스누커 선수단 카타르서 전지훈련 작성일 12-03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3/0005600368_001_20251203171209575.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당구연맹은 2030도하아시안게임을 대비해 3~7일 카타르 도하에서 포켓볼과 스누커 종목 합동훈련 및 교류전을 실시한다. 사진은 선수단이 출국하기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3~7일 카타르당구연맹 아카데미서,<br>현지 적응 및 경기력 향상<br>대한당구연맹 선수단 13명 파견,<br>대한체육회 국제스포츠교류 일환</div><br><br>하민욱 임윤미 이하린 황철호 백민후 이근재 등 포켓과 스누커 선수들이 2030 도하아시안게임을 겨냥해 카타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br><br>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3~7일 카타르 도하에서 포켓볼, 스누커 종목 합동훈련 및 교류전(이하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br><br>이번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 사업에 따른 국제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 2030 도하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사전 현지 적응과 경기력 향상이 주요 목표다. 합동훈련은 도하에 있는 QBSF(카타르당구스누커연맹)아카데미에서 실시된다.<br><br>카타르는 체계적인 훈련 및 시스템을 바탕으로 스누커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합동훈련에는 2030 도하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임원 지도자 선수(황철호 백민후 이근재 김영락 하민욱 경규민 임윤미 이하린) 등 13명이 참여한다.<br><br>특히 6일에는 대한당구연맹과 카타르당구스누커연맹 간 △당구종목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추진 △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 △유청소년 선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br><br>대한당구연맹은 “이번 합동훈련은 친선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경기력 향상과 국제 교류 기반을 다지는 계기이자 당구연맹의 국제 스포츠 외교 역량을 강화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카타르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당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스누커와 포켓볼뿐만 아니라 캐롬(3쿠션) 종목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국제 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한화 하주석-치어리더 김연정, 오는 6일 결혼…"5년 연애 결실" 12-03 다음 'IOC선수위원 도전'원윤종 KADA위원,부산 WADA총회서 유창한 영어 발제 "중복 도핑검사,선수입장서 개선 필요...동료선수 목소리 전달하는게 내 역할"[진심인터뷰]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