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과기정통부 예산 23.7조원…전체 예산 21% AI에 쏟는다 작성일 12-0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보다 약 2.7조 증액…AI 대전환·전략기술 육성 등 4대 분야 중점<br>2026년 정부 전체 R&D 예산은 29.6조원…정부 총지출 대비 4.9% 차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y6tM4q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e631f739d7c4e28aa04c7898af069000108b61953831e8e892af454b5d036c" dmcf-pid="BeWPFR8B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is/20251203172303986jqzw.jpg" data-org-width="720" dmcf-mid="z6IKYfB3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is/20251203172303986jq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ad93790f2c928a21940b7931f8ce43dae4074aed1d6cdb0f4da8264aa01a84" dmcf-pid="bcpg9ALxt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해 내년 예산 약 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내년도 과기정통부 전체 예산인 23조7417억원 중 약 5분의 1을 AI에 쏟아붓는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5e454cdfa0635c35efebb6a3412a2c8ac2b58b385711fcb458fef5fbe932ee0" dmcf-pid="KkUa2coMXl"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안 대비 746억원 증액된 총 23조7417억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afc6ef606372cd4cb2be1858f9fca5c59b78ea3d657c29eb5c7eea345403617" dmcf-pid="9EuNVkgRZh" dmcf-ptype="general">이는 2025년도 추경예산인 20조9835억원보다 2조7582억원 증액된 규모다. 우리나라의 저성장 국면을 돌파하고, 혁신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범국가적 AI 대전환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튼튼한 R&D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 등 4대 분야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5765546427cea649e0ce5eb7e98fa2863a11dd200419b65ecaca112752d8335" dmcf-pid="2D7jfEaeGC" dmcf-ptype="general">AI대전환을 위해서는 총 5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AI 고속도로, AI혁신기술 및 인재, AI 확산 및 기본사회, R&D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162d45b5bf0ab90bce7b87e297224b98da6e4b00a76774ffc968094dfc2304eb" dmcf-pid="VwzA4DNdtI" dmcf-ptype="general">넥스트 전략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5조9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반도체·첨단바이오·양자 등 중점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재정구조 개편 등에 나서게 된다.</p> <p contents-hash="6e07d61e375d319a3ba747ab92c5fa2de8072044d6d2eddab63e004c4a8dbb86" dmcf-pid="frqc8wjJ1O" dmcf-ptype="general">R&D 생태계 조성에는 총 4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기초연구 확대, 국가과학자 육성, 국가장학금 및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강화, 해외 인재 유치 등이 중점이다.</p> <p contents-hash="e882add6713eb2854c5ff8037b377707b85ea30c1a302e2d6e97f23b9d0b4d63" dmcf-pid="4mBk6rAi5s" dmcf-ptype="general">마지막 균형성장 분야에는 7000억원이 돌아간다. 지역 자율R&D 강화, 지역 주민 대상 과학문화 체험 및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dd02a040a12043b84078e3923a86470985c9919124b9720f54516e0848bc4b94" dmcf-pid="8sbEPmcn5m" dmcf-ptype="general">내년도 정부 전체 R&D 예산 총 규모는 올해 29조6000억원 대비 약 5조9000억원(19.9%) 증액된 35조5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안 대비 2000억원 증액된 수준이다. R&D 예산이 정부 총지출 대비 약 4.9%를 차지한다.</p> <p contents-hash="ab5bd753096db175ea223efa7db7737366b711cb2a0f377c162a71d7fb9461e1" dmcf-pid="6OKDQskLtr" dmcf-ptype="general">2026년도 정부 R&D 예산은 AI(차세대 AI기술·피지컬 AI 분야 등), 에너지·탄소중립(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동맥 구축 등), 전략기술(양자·반도체 등), 국방R&D 등 미래 전략 산업의 육성 및 고도화에 중점 투자한다.</p> <p contents-hash="3fda775a0d723a15bd97422736518facda768a101d8678f271028e56f99f8f86" dmcf-pid="PI9wxOEoXw"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기초연구, 인재(최고급 인재양성 및 확보), 출연기관(PBS 폐지·임무중심 연구), 지역R&D(과학기술 기반 지역경제 혁신) 등 지난 정부의 예산삭감으로 훼손된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로 전환하는 데에도 집중 투자한다.</p> <p contents-hash="1455887ecf97e89f8374fabd968a2c4a8df1537408a5cbb3bf3655fe260676c2" dmcf-pid="QC2rMIDg1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매장 추가 앞둔 '마비노기'…과금 유도 논란에 업데이트 고심 12-03 다음 "전세계 양자컴퓨터 경쟁, 큐비트 수에서 실용성능·오류정정 영역으로 전환중"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