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여성이다, '미스트롯4' VS '현역가왕3' 맞대결 [TV공감]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8bh7LRf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0e8f059f90314f8a20cb03f92a73e8f425e103cde08d3ab08e0e81c8af3c78" dmcf-pid="z6Klzoe4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미스트롯4, MBN 현역가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daily/20251203173139733sdde.jpg" data-org-width="658" dmcf-mid="uoNqLyCE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daily/20251203173139733sd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미스트롯4, MBN 현역가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d1551187c80b64ccd1470df2950fd5a1c2bb59e482e0c53ac50d3cf6d065ff" dmcf-pid="qP9Sqgd8C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흥행 보증 수표로 통하는 트로트 예능이 돌아온다. 이번엔 여자들의 격돌이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미스트롯'이 시즌4로 돌아오고, 후발 주자인 '현역가왕3' 또한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로 무장해 맞대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5b4e1637add6b6192d82de4b7d4d9230fb0381ef9fd90d99dc0487cc3a6c38d6" dmcf-pid="BgetQskLhU"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TV조선 '미스트롯4', 23일 MBN '현역가왕3'가 닷새 차이로 첫 방송에 나선다.</p> <p contents-hash="ceb89d5a60485faf0653c5e96a6dd437d6f95b08c66d02ca5372f20d5f9984b6" dmcf-pid="badFxOEovp" dmcf-ptype="general">'미스트롯4'는 지난 2019년 2월 첫 선을 보인 '미스트롯'의 네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의 부제는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로, 더욱 화끈하고 독한, 자극적인 오디션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p> <p contents-hash="7a29f68f08775e0828f53c163d7a6ff03e3b2e54da1d3e1be8f0b53a8c6d67a5" dmcf-pid="KNJ3MIDgT0" dmcf-ptype="general">그간 '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까지 세 명의 진(眞)을 배출하며 매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편성 또한 목요일 밤 10시로 잡아 주 시청자 층이 익숙한 시간대를 공략하고, 참가자 연령 제한을 폐지해 더욱 다양한 참가자들을 모집한다.</p> <p contents-hash="875d84318964ec6d67d0b71e3b96d12f76f54a84dd308b00c7a632768742d38f" dmcf-pid="9ji0RCwal3" dmcf-ptype="general">김성주가 다시 MC를 맡고 장윤정을 위시한 심사위원들이 포진한다. 이밖에도 코미디언 이경규, 프로 골퍼 박세리, 댄서 모니카 등 새로운 얼굴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특히 '미스터트롯3'에서 진 김용빈, 선(善) 손빈아도 함께 참여해 기존 시청층까지 자연스레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c003838fc85acce9258d41b57f4c78ba2564884756b8fd81787586adb89c6303" dmcf-pid="2AnpehrNCF" dmcf-ptype="general">'현역가왕3'는 시즌1 현역 여자 가수들, 시즌2 현역 남자 가수들에 이어 다시금 여성 참가자들의 대결 판을 짰다. 특히 현역 가수들이 등장해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과정이 매번 화제가 됐던 바, 이번 시즌 또한 새로운 가수들로 단단히 무장했다. MBC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이라는 별명으로 가왕 자리를 차지했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배다해, 스테파니가 출사표를 던졌다.</p> <p contents-hash="5270b5d4845f0399e0d06f5fe1370f096283a1ec7dfd0e398839233c631c6e09" dmcf-pid="VcLUdlmjyt"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시즌 3번째를 맞이하면서 모든 것을 갈아엎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각 분야 톱 티어 가수들의 경연인 만큼 첫 녹화부터 불꽃 튀는 무대들이 펼쳐졌다. 제대로 응축된, 매력이 터질 '현역가왕3'를 지켜봐 달라"라고 기대를 당부한 상황. 시청자들의 마음을 새롭게 사로잡을 가수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e195e9a28f9175dbba10849f9e2a44995903adf23ce7ca4ddff229cba8c9e3b" dmcf-pid="fkouJSsAS1" dmcf-ptype="general">수년간 방송가에 분 트로트 열풍도 이제는 하락세에 접했다는 의견이 팽배하지만, 그럼에도 긴 시간 고정 마니아 층을 단단히 쌓아온 트로트 예능은 어느덧 하나의 어엿한 예능 장르로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미스트롯'이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기 이전에도 트로트는 수십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명맥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었다. 연말 연초를 화려하게 장식할 트로트 여제들의 맞대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p> <p contents-hash="5b755ef3abfb1611644e9d10ff7b997ae05249932791dc4fa648c6e13b236cb2" dmcf-pid="4Eg7ivOcC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MBN]</p> <p contents-hash="05822c947a1a7122dba84cc3352cf6a0b776e613f2dd5acef7fe8621300604d9" dmcf-pid="8DaznTIkC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미스트롯</span> | <span>현역가왕</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6wNqLyCEl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백의 대가' 감독 "전도연·김고은 출연? 최고의 조합" [N현장] 12-03 다음 '자백의 대가' 아닌 '멜로의 대가'?… 전도연·김고은, 스릴러 대가 될까 [종합]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