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子 결혼·입양 딸 유학 보낸 후 새로운 결심 "괜히 두려워했었는데…"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rWbNiP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ef308f991fb61f06623c9c8a69c83c3c2abf343ffdf2674c302bb1ba2a2383" dmcf-pid="qOsG9ALx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73016001lotm.jpg" data-org-width="669" dmcf-mid="UNYURCwa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73016001lot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9b65129bf606b35125d6338587c65006e7e78f0b900d9e1ba6965715e95141" dmcf-pid="BIOH2coM3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결심을 했다. </p> <p contents-hash="1610d044906dc86c665c986589db0a7437f44756467049e4e8d01cc1fd7e30ae" dmcf-pid="bQPgvKu50s"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분들 우리 같이 따라해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9089af2cdd99122153b41092e224380e3352f67b2d7d591116f088334673948" dmcf-pid="KxQaT971Fm"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일본 노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감명 받은 부분에 대해 구독자들과 공유했다. 신애라는 "다큐멘터리에 나오시는 분들은 헬스 클럽에 가시는 분이 없더라. 그냥 일상에서 계속 움직이신다"며 "거기서는 의자 생활을 안 하시더라. 다다미에서 앉았다가 일어났다 하시는데 저는 의자가 없는 바닥에 앉으면 고관절이랑 아프더라. 다리를 쭉 뻗었다가 양반다리를 했다가 무리가 오는 게 느껴진다.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그 연세 100세가 되도록 다다미에서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하면서 한 서른 번 정도를 스쿼트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더라"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c76280fe796cd7c2dd54b1d9e4b6f6148b44e74d21f19f507845b40c60b370" dmcf-pid="9MxNy2zt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73016298xlem.jpg" data-org-width="671" dmcf-mid="ustKoWhD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73016298xl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4fee9d8363362d8b20d71c859746346440fee748247968ed06925b82b48577" dmcf-pid="2RMjWVqF0w" dmcf-ptype="general"> 신애라는 "저는 그걸 보고 어떻게 하냐면 저희 집이 11층이다. 그리고 공교롭게 빌라가 오래돼서 엘리베이터를 교체한다더라. 한 달이 걸린다더라. 처음엔 그걸 도망쳐서 어디에도 갔다가 그래도 집이 좋지 해서 하루에 한 번만 오르고 내리자 싶었다"며 "가끔은 그렇게 걸어 올라가곤 했다. 걸어 올라가는 건 무섭지 않은데 관절 때문에 내려가는 거. 또 짐이 있을 때 괜히 두려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bbd116ead0060d08306fb6cf2ec14e77748fe5509e319f25edfcc12c45034d" dmcf-pid="VeRAYfB3pD" dmcf-ptype="general">하지만 신애라는 "걸어 올라가다 보니까 별로 어렵게 안 느껴지고 그때 그 다큐를 보고는 내가 아주 힘든 상황 또는 짐이 많다든지, 신발이 너무 어렵다든지 빼고는 올라갈 때는 무조건 걷자. 일상에서 만이 움직여보자 싶더라. 일상에서 웬만하면 좀 걷기로 했다"며 "이제는 운동도 좋지만 운동하러 갈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 때도 많지 않냐. 일상에서 많이 움직이자. 일을 할 때는 좀 더 크게 움직이자"고 일상에서 움직이며 건강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p> <p contents-hash="b31c56af10653a303a1e3c2d5d6d8b158db2cec56b0417aa676a2f9c0c0ef6ef" dmcf-pid="fdecG4b07E"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달 29일 장남 차정민의 장가를 보냈다. 차정민의 아내는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003d89d1c51b926dfb322eacc052ff28d374af5dda9f80b82b49726eee29caa" dmcf-pid="4JdkH8Kp3k" dmcf-ptype="general">이후 신애라가 입양 딸을 미국 대학에 보낸 것이 알려져 또 한 번 주목 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8iJEX69Uzc"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톱 러너’ 고한민 결국 쓰러졌다…왼무릎 수술 인증샷 12-03 다음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 ‘산업포장’ 수상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