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도 스팸에 속았다…"거의 문학" 작성일 12-0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WKDFHl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cfbfe94f8a5a8c9d9ab99408c60f833ef0e9420402a2af27fc65595f7fd613" dmcf-pid="pgY9w3XS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RM. (사진=RM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is/20251203174618627lqof.jpg" data-org-width="720" dmcf-mid="39CUaGSr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is/20251203174618627lq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RM. (사진=RM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ae0ed28eb42f997b85f7532ddaa6d94b5effe4460c882e746ec2fbd1860221" dmcf-pid="UaG2r0Zv1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한 스팸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52a3e69ffc6c4a1d3fc478902ace3f63ea921c0464c4d6ff42eeb4737eb9ee2" dmcf-pid="uNHVmp5TZa" dmcf-ptype="general">RM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통의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e24476e39803faf1333bb5844020c46fec363455d8ad40580ca2a0bf8bc8c1ff" dmcf-pid="7jXfsU1yHg"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시지는 "무리 없이 가벼운 러닝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12월을 맞이하는 마음가짐과 일상의 행복을 강조하는 감성적인 문구가 이어지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ad7399f6bc0b03a89c427ed63ed48f730cf419196b51974aa7ac138fd2d39451" dmcf-pid="zAZ4OutWYo" dmcf-ptype="general">러닝을 즐겨온 것으로 잘 알려진 RM은 해당 문자를 보고 운동 관련 안내로 오인했던 듯, "요즘 스팸 문자는 거의 문학이다. 내가 러닝 좋아하는 걸 아는지 미리보기 문구에 매번 설레며 또 낚인다"고 적어 갈수록 정교해지는 스팸 메시지에 대한 놀라움 섞인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ad8a661887385300fbbeb1ab249841c5629f1b733b6dadb7d5d734ae3e1e7f5" dmcf-pid="qc58I7FYZL" dmcf-ptype="general">RM은 그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4881만을 보유했다. </p> <p contents-hash="9f7ca16549f9e50d3d394353cd4f14c0078c8b888d33e48f494f64f4fc49b779" dmcf-pid="Bk16Cz3Gtn" dmcf-ptype="general">BTS는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지난 6월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원 전역을 완료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p> <p contents-hash="1b873bc8affd8c23b4ba622d1200186241956f2b256e8a867ff2d3f817763964" dmcf-pid="bEtPhq0H5i" dmcf-ptype="general">BTS는 내년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월드투어에 돌입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83758b6aafdf43fc5fa37491898dd1bfa46573d0d0b32548556dcdb36e48494" dmcf-pid="KDFQlBpXH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만약에 우리' 김도영 감독, "이별을 다시 잘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영화다" 12-03 다음 과기정통부·국방부·산업부·중기부, 최초 맞손…국방 AX 본격 협력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