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49년 만에 재회한 모자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퍼즐트립 (4일 오후 10시 2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XJYfB3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9215c7282a6ffa9bec2ada29fee4c1108a6065c51cb6f823648f4712d3d24" dmcf-pid="4SZiG4b0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74518636hnmf.jpg" data-org-width="621" dmcf-mid="VhwBk1YC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74518636hnm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d0273ad479fcfef6382d4c6dbb6ab64b4dfb0a13626e8259f77bc0591f1a64" dmcf-pid="8v5nH8KphE" dmcf-ptype="general">해외 입양인 마이크(전순학)가 49년 동안 자신을 찾아 헤맨 어머니와 마침내 재회한다. 문 앞에서 아들을 기다리며 긴장으로 손을 떨던 어머니는 멀리서 걸어오는 순간 단번에 아들을 알아보고, 주저 없이 달려가 끌어안으며 오열한다.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해 만남을 꺼려왔던 마이크 역시 눈물을 쏟아낸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최수종은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며 눈물을 훔친다. 그는 학업 때문에 홀로 한국에 남았던 어린 시절과 타국에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고백한다. 옆에 있던 양지은은 "작년 8월 아버지를 하늘로 보냈다"며 끝내 울컥한다. 이어 "가장 편해야 할 자식을 떨며 기다리는 마음이 가늠이 안 됐다"며 벅찬 순간을 전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도 놀란 김고은 성장, 용의자X살인자로 10년만 재회(자백의대가)[종합] 12-03 다음 '만약에 우리' 김도영 감독, "이별을 다시 잘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영화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