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박수홍 불화설 재차 해명 "축의금 보내줘… 못 온 사람람 70명"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일 라디오 방송서 해명 "또 불화설? 오해 원하지 않아"<br>앞서 박수홍 결혼식 불참에 "손절설, 어이없다" 적극 해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pJYfB3M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8f708908e30574bfe09eb9a7f9e83aba30b9b0b8152ab79c38b00f367557a" dmcf-pid="15hqc5WI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윤정수, 박수홍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174424546uiqv.png" data-org-width="640" dmcf-mid="ZUVkpJQ9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174424546uiq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윤정수, 박수홍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851e0d277ebe4e9101cb23b2f8c3469bf281d9dfc84a1b63a06cd74b8e948a" dmcf-pid="t1lBk1YCnh" dmcf-ptype="general">방송인 윤정수가 연예계 절친 박수홍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69b95fa7604a727f5212512eb38be309fe47c3af74c72ce8478b0dba0417fb8f" dmcf-pid="FtSbEtGhdC"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DJ윤정수는 "결혼 기사가 많이 나서 부끄럽다"며 "이번 주만 요란을 떨 테니 짜증 나도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3e3efc627f5f19dd7b69a94558221d918835d7da0a02e313cde9903150e299c8" dmcf-pid="3FvKDFHlnI" dmcf-ptype="general">앞서 윤정수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원진서는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얼굴을 알렸다. 30년 이상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윤정수의 결혼식은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김숙, 남창희, 유재석, 박명수, 김구라, 유세윤, 박준형, 김지혜, 쿨 김성수, 이광기, 윤다훈, 홍석천, 김지선, 배기성 등이 참석해 윤정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그러나 박수홍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3505278c5d9f8717307a707959f7147765a1afe738a373ea612b49c65727136e" dmcf-pid="03T9w3XSR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윤정수는 "박수홍 씨가 왜 결혼식에 오지 않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다. 또 불화인 거냐고 묻는 분들도 있다"며 "결혼식에 오지 못한 사람이 70명이 넘는다. 하지만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두둑하게 보내주셨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0ad32cc83bc88523d2bb5bb17391ff39474dbb0f892ee4b68abe6f556b18e2af" dmcf-pid="p0y2r0ZvR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수홍 씨도 축의금을 보냈다"며 "액수를 말할 수는 없지만 연예인한테 돈이 이렇게 많이 들어왔다고 자랑했다. 오해, 말을 꺼내서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835b58499fe034f51893ab6d237692fb8410e9983c274a9721b6e2e2847ecfc3" dmcf-pid="UpWVmp5TRm" dmcf-ptype="general">윤정수와 박수홍의 불화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022년 박수홍의 결혼식에 윤정수가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일파만파 확산했다. 당시 윤정수는 "촬영 스케줄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며 "손절설은 어이없다. 살림에 보태라며 축의금을 두둑히 챙겨줬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uUYfsU1yer"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께 확 줄인 2차원 반도체 기술 구현···AI칩 전력소모·발열 개선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03 다음 "여성 서사 작품 귀해"…'10년 만에 재회' 전도연X김고은의 위험한 거래 '자백의 대가'[종합]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