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12억 교육비' 남편도 몰랐다 "알면 뭐라 해서 몰래 시작" ('아는 형수')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zI2coM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3b6b71e2ca68ea0dc9a3461d6f0323259580cf85ee58ff646f72092d88b3b6" dmcf-pid="0xBhfEae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75513922wkeo.jpg" data-org-width="669" dmcf-mid="PFgzk1YC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75513922wk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412e366d39468c434886f5b6fe3006c104fd2c1659e93a5e6d4fb1f6b5d91b" dmcf-pid="pMbl4DNdz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는 형수' 현영이 억대 교육비의 비밀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97e64a542a2ab1233af92a536cfc8c30006bb31e328789f4fe6a1c790173854" dmcf-pid="URKS8wjJzp"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93554fcbf029b3b8b9bd74b003c8d82535c4fc6c797fc5e3cac467632385baa" dmcf-pid="ue9v6rAiz0" dmcf-ptype="general">현영은 두 자녀를 모두 국제학교에 보내며 억대 교육비를 감당 중이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마치면 학비만 약 12억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ed3fe1b5a140d639532940eb16480c26e2d5c9901bcbed600e7598d4594df7a" dmcf-pid="7d2TPmcn73" dmcf-ptype="general">현영은 "둘이라 학비가 억대다. 요즘 내 거를 산 적이 없다"며 "학비 비싼데 아이들 몸에 탑재시켜주는 거지 않냐. 세상 살 수 있는 스킬을. 그런 걸 생각하면 해줄 수 있는 한도 안에서는 일단 최선을 다해서 해주자는 마음"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c8cb5de59ef1854bf3356759c4ea133583cb6b5d1da4ca9bbec0fc3227ac7876" dmcf-pid="zJVyQskLFF"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교육비에 지출이 큰데 남편 분이 이해해주시냐"고 물었고 현영은 "맨 처음에는 남편 몰래 내가 시작해놔서 잘 모른다. 알면 막 뭐라 그런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c57fc954e1f457dc905260ddf2679473893f5b0040c378ad8becb8f86515e" dmcf-pid="qL8GRCwa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75514121debe.jpg" data-org-width="671" dmcf-mid="tJc9mp5T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75514121de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cd98cbddfc59feafdfcfe5b814e29bdbf7ae32ded6ae4cf32b6c73b4440d0f" dmcf-pid="Bo6HehrNU1" dmcf-ptype="general"> 케이윌이 "통장 따로 쓰는구나"라고 하자 현영은 "그렇다. 둘이 버는 게 다르니까. 교육비는 같이 부담한다. 공용 통장도 있고 개별 통장도 있다. 등록금 이런 건 공동에서 쓰고 학원 같은 건 다 일일이 얘기하면 '뭐 그렇게까지 하냐' 이렇게 얘기하니까 안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혼자 해놓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e2ab16e6ce37fc9c512c1598e693f0f16cb5b2e7213f86ba2523ed9bdbe7765" dmcf-pid="bgPXdlmj75" dmcf-ptype="general">"학원은 몇 개 보내냐"는 질문에 현영은 "다은이는 학원 안 간다. 혼자 셀프 학습한다. 어렸을 땐 보냈는데 필요 없다더라. 둘째는 쓰기 공부 정도는 해야 진도를 따라 간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6a4f7d83b12d5c64c40901a86c59b7d3991b97669c3f45983b77d832713686b" dmcf-pid="KaQZJSsAUZ" dmcf-ptype="general">이에 케이윌은 "누나 1억을 어디다 쓰는 거냐"고 물었고 현영은 "등록금"이라고 말해 케이윌을 깜짝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4ea9f966026a776f1b90ae4df1e60baccd449dc583553672dd7c29b49d1217ee" dmcf-pid="9Nx5ivOc7X" dmcf-ptype="general">현영의 첫째 딸은 일반 학교를 다니다 국제학교에 합격하며 전학을 갔다고. 현영은 "서울에서 송도까지 다니는데 애가 너무 힘들어했다. 반 년을 다니다 내가 가야겠다 싶어서 내가 간 거다. 남편은 서울 집에 있었는데 1년 있으니까 너무 외로워서 못살겠다 해서 학교 있는 데로 와서 똘똘 뭉쳐서 같이 송도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2jM1nTIk3H"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 이어 아마존도 독자 AI칩 대열…엔비디아 독점시대 끝날까 12-03 다음 한다감, 푸들 파마도 굴욕없는 미모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