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FA 최원준 보상 선수로 kt 윤준혁 지명 작성일 12-03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03/0001313126_001_2025120318041551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kt에서 뛸 때의 윤준혁</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kt wiz와 계약한 외야수 최원준의 보상 선수로 내야수 윤준혁을 지명했습니다.<br> <br> 2001년생 윤준혁은 우투우타 내야수로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2순위로 kt에 지명됐습니다.<br> <br>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 윤준혁은 퓨처스리그 통산 273경기에 나와 타율 0.261을 기록했습니다.<br> <br> 2025시즌 1군 경기에는 28경기에 출전, 17타수 1안타 타율 0.059의 성적을 냈습니다.<br> <br> 임선남 NC 단장은 "윤준혁은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우수하고, 타구 스피드 등 파워도 준수해 좋은 타자로 성장할 자질을 갖췄다"며 "3루를 주로 보지만 전역 이후인 2024시즌부터 유격수로도 활약했고, 외야수로서도 가능성이 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br> <br> 임 단장은 "공격, 수비, 주루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아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br> <br>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체육단체 대상 '생성형 AI·정보보호' 교육 실시 12-03 다음 신진서, 한승주와 바둑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자전 32강 격돌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