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10년 전 '협녀'로 만난 전도연, 밤에 무작정 전화하기도"[스한:현장]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G753XSyP">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FPHz10ZvS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7d13a207a37cac196edf28b0cf6a0b1bbdbc6febdf5f4f7179c470d3f9d33d" data-idxno="1177765" data-type="photo" dmcf-pid="3QXqtp5T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김고은, 전도연. 25. 12.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181140053jlnp.jpg" data-org-width="960" dmcf-mid="10ZBFU1y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181140053jl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김고은, 전도연. 25. 12.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0xZBFU1yT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pM5b3utWlf"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00c8d0708e9a68c8c54126972c0133bf9de8d88281faaa6a5cb6033beeb42f2a" dmcf-pid="UR1K07FYWV" dmcf-ptype="general"> <p>김고은이 전도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0c95d5c0b8d7dad05ca619e47b088bb40aa927375d293ef26ae374338cfdd2ea" dmcf-pid="uet9pz3Gl2" dmcf-ptype="general"> <p>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기자간담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정효 감독,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가 참석했다.</p> </div> <div contents-hash="f37afdd48855fdf089d4af675a2a7fe54ec0b490d5552dfbeadbd7d27a4ab51c" dmcf-pid="7dF2Uq0HT9"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p> </div> <div contents-hash="d620c22bf4ef1629e2fc6344fe9c43d37e09bf69e199a0701d9013e33458c391" dmcf-pid="znp4zKu5vK" dmcf-ptype="general"> <p>전도연은 남편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윤수는 교도소 밖으로 나가기 위해 모은의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게 된다. 김고은은 궁지에 몰린 윤수 앞에 나타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마녀 모은 역을 연기했다.</p> </div> <div contents-hash="bf4552f23e9c5cfe75989e8c5baed753510d47527d26bd2a0e57e8c6b93a65be" dmcf-pid="qLU8q971hb" dmcf-ptype="general"> <p>'자백의 대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전도연과 김고은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전도연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작품 이후 사석에서도 종종 만남을 가졌다며 "10년 만이라는 느낌보다는 작품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뻤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98ab4b6727e8b29c5de71fb7f391bdae7927128707b16186f4df9a3ff4607c56" dmcf-pid="Bou6B2zthB" dmcf-ptype="general"> <p>이어 "'협녀' 때는 제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 내가 그랬을까 싶다. 밤에도 무작정 선배님께 전화하고 그랬다. 선배가 '무슨 일 있냐' 물어봐 주시고 그랬다. 뒤에서 감독님께 전화해 주셔서 '고은이에게 이 작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당부한 걸 들었다. 감정신에서는 눈물이 안 나는데 선배님이 딱 서서 눈으로 다독임도 주시고 했다. 일방적인 도움을 받았었다"고 회상했다.</p> </div> <div contents-hash="97631fa74eff81eaee4088b91368a54ff49164ffcf653b9ad2d723c4a09ff72a" dmcf-pid="bg7PbVqFlq" dmcf-ptype="general"> <p>'자백의 대가' 촬영에 대해서는 "제가 분량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선배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선배님이 저를 든든하게 봐주셨으면 해서 대기할 때 괜히 '앉아 계세요' 이런 한 마디를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전도연은 "굉장히 든든했다. 그래서 얘는 성장하고 나는 멈췄나 라는 생각이 든 것"이라며 김고은의 성장을 칭찬했다.</p> </div> <div contents-hash="91b1e38cf22221669d6887387c5850a1a215eed0ade2ba547ea7b89a2c602cf5" dmcf-pid="KazQKfB3lz" dmcf-ptype="general"> <p>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오는 5일 공개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과 김고은의 만남 ‘자백의 대가’…“만들기 힘든 조합” 12-03 다음 방탄소년단 진, 생일 맞아 1억 기부…선한 영향력 발휘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