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결별' 민희진,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비공개 오디션 개최 [Oh!쎈 이슈] 작성일 12-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vmkrAi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cb88aad7a94efac9813c43657a9d5b51fd248738b4c470b19d1379e5462b15" dmcf-pid="0PTsEmcn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1부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진행했다.재판부는 하이브 측 증인 신문과 구두 변론을 마친 뒤 선고기일을 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3차 변론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 부모들을 회유하고 세세한 지시를 내리며 입장을 조율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뉴진스 빼가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주간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하이브와 법적 갈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와 배임 의혹 등을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 반면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콘셉트 표절 문제가 갈등의 핵심이라고 맞서며 양측의 대립이 심화됐다.민희진 전 대표가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83652539mqej.jpg" data-org-width="530" dmcf-mid="FPvmkrAi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83652539mq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박준형 기자]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1부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진행했다.재판부는 하이브 측 증인 신문과 구두 변론을 마친 뒤 선고기일을 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3차 변론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 부모들을 회유하고 세세한 지시를 내리며 입장을 조율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뉴진스 빼가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주간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하이브와 법적 갈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와 배임 의혹 등을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 반면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콘셉트 표절 문제가 갈등의 핵심이라고 맞서며 양측의 대립이 심화됐다.민희진 전 대표가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 soul1014@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901f2b44425c46a62d50bdd72f3f64ae826ad9b7eece76108fed1adc802589" dmcf-pid="pPTsEmcnha"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이사가 새 아이돌 그룹 론칭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p> <p contents-hash="1c328f34b301354f45969f6248a6791f2250c4b28f127b785349684d9f361c48" dmcf-pid="UQyODskLlg" dmcf-ptype="general">3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민희진이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가 오는 7일 유명 댄스 학원에서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고 포스터 등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7c9dbd00cc42dc09ca374b4b4a8a8b455094bcb75eb77bb8fb8a0647ceaf4ff" dmcf-pid="uxWIwOEoWo" dmcf-ptype="general">공고에 따르면 오디션 지원 자격은 2006~2011년생으로, 국적과 성별이 무관하다. 이에 따라 민희진이 걸그룹과 보이그룹 모두 염두하고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d79a249ddf1784b860b592908fd844c62ed677fbe7e33d318d97409822ba485" dmcf-pid="7MYCrIDgWL" dmcf-ptype="general">오케이 레코즈는 민희진이 지난 10월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음악 및 음반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 기획·제작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등록했다.</p> <p contents-hash="2803ac73f3312cae26a0e67ab6e842b188bf766b6cad0edb768cebc1e5e52fea" dmcf-pid="zRGhmCwaSn"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해린과 혜인에 이어 어도어 복귀를 ‘통보’한 민지, 하니, 다니엘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은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고, 이 입장을 밝힌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비공내 내방 오디션을 진행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3b6784d51066ef03d6d73c2f5c47578ff60a61ff8f3de42836be99f298a4daf" dmcf-pid="qeHlshrNli" dmcf-ptype="general">한편, 어도어 복귀를 통보한 민지, 하니, 다니엘 가운데 민지와 다니엘은 개별 면담을 진행했고, 남극에 체류 중이었던 하니와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 김고은과 10년 만 재회에 깜짝…“난 성장이 멈춘 건가” (자백의 대가) 12-03 다음 제주 "우주 시대, 우리도 있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