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반삭, 본인이 직접 선택…“감독님도 당황했다” (자백의 대가)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L9ZFHl0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d0d8a1afe9e43a5fa7b17b9d364e6161e12ff46d22b4f3a75974278f31613b" dmcf-pid="QJo253XS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h 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183427962ridq.jpg" data-org-width="961" dmcf-mid="8bEftp5T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183427962ri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h 엔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4a3b0467ddc2a4b415d827123f9390019452353277edb67eaaee7f25772713" dmcf-pid="xLN4FU1yFC" dmcf-ptype="general">배우 김고은이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숏컷 변신이 본인의 선택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317224daaf80944f04426769457e024c52d8bbaceb65eb60f6e3ca26ada941" dmcf-pid="y10hgALx7I" dmcf-ptype="general">3일 오후 4시 35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자백의 대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01936b0f0542eefdd5acf814c0d2f56e346132e705b2a4d9803bc6939a6f2ed" dmcf-pid="WtplacoMFO" dmcf-ptype="general">앞서 김고은은 지난해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직접 짧은 머리를 제안했던 것.</p> <p contents-hash="93a8e9e29bd985cd0ff83aa307ba7e84d538a7a244e7d50bab261040a9d80883" dmcf-pid="YFUSNkgR3s"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감독님과 미팅을 했을 때 제가 참고 사진을 찾아 ‘이 정도로 짧은 머리를 하고 싶다’고 여쭤봤다”며 “감독님이 조금 당황하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e8fdafb641416a92c37e21d52d69796ed25fc6362d916d0e306ca80809dea1" dmcf-pid="G3uvjEae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고은. 서형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183429335htj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T9XrIDg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183429335ht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고은. 서형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a8928b40cc7ebc16aeb5b556085206246da4ada159ae196560171ae749e88d" dmcf-pid="H07TADNdUr" dmcf-ptype="general">이어 “전도연 선배님과 함께 테스트 촬영을 하는 날, 둘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보게 됐는데 그 장면을 보고 ‘머리 자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4bb9fa2dd24d1815e64dabd10f87a862cbac7043689bad3466eb8908e9319d" dmcf-pid="XpzycwjJ3w"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라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여성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 전부터 파격적 소재와 독특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9fdde0abe626f04ff5a34d255f60457f93bc272d3bd16abc35706e7a480e4373" dmcf-pid="ZUqWkrAiuD"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오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da074f2500c02aea225c91bb1fa6f2a9b4b57006278b3afcb4b21287d95cc2f" dmcf-pid="5wOiKfB3pE"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김고은, '협녀' 이후 11년…이번에 서로 의지한 '자백의 대가' [MD현장](종합) 12-03 다음 ‘렌트’ 장지후, 커플 ‘엔젤’ 호칭은?…“조권은 ‘천사’, 황순종은 ‘리스펙’” [SS인터뷰②]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