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유튜브 출격 예고…'260억 소송' 심경 밝힌다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2F4FU1y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d72470af2a7ed3aab7d9e0aec6ee907d8529507e42485b6d415f30edb90494" dmcf-pid="1EdrdLRf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183147380avcs.jpg" data-org-width="900" dmcf-mid="ZeVoV69U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183147380av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76ae04926b1851e972ca36e6f6683df75c32309f5b28547a1096aec620ff56" dmcf-pid="tDJmJoe4T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유튜브에 출연해 하이브와의 법적다툼에 대해 입을 연다. </p> <p contents-hash="2b2f8010a49870cbeeaed507d71c51b528af2fc99ac4088def4ce87823133008" dmcf-pid="Fwisigd8vI"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는 "260억 재판 민희진의 사생결단. 5시간 넘기고도 못 마친 민희진 당사자 신문, 무슨 말 나왔나"라는 글과 함께 민희진의 유튜브 출연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68708d39fb5c258bd92c5617999b8d297cace206f300424b3d4039bff3fc979b" dmcf-pid="3rnOnaJ6lO"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4일 인터뷰에 참여해 현재 진행 중인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a1aa6a37449cce394dffac0c5696d6d251585146d72c985b572609650c5ea729" dmcf-pid="0mLILNiPTs"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7일 민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 심리로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변론기일에 당사자 신문을 위해 출석했다. </p> <p contents-hash="79c45bbe281497f8e992837da19eeb8448df0b914eb8ca2f68ee90dc1f8bb512" dmcf-pid="psoCojnQvm"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지옥 같았는데 뉴진스 때문에 견뎠다"라며 "나는 잘못도 없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경영했다. 그래서 내가 끝까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본 것이다. 내가 해임당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날 당사자 신문은 5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2015ea871df1779ec22e5caaf8ac89cd8cad9865cb219d4976934b3c2b16cc72" dmcf-pid="UOghgALxTr"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초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주주간계약에 따르면 풋옵션 산정 기준 연도는 2022~2023년이 됐다. 해당 기간 어도어의 영업이익은 2022년에 40억 원(영업손실 40억 원), 2023년에 335억 원이었다. 2022년의 경우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그해 7월 데뷔했기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d911d77e18d27b8ca749f762a94c20e84e09f9dd8ac5b790e967788b14935af4" dmcf-pid="uIalacoMlw" dmcf-ptype="general">지난해 4월 공개된 어도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주식 57만3160주(18%)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민 전 대표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6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p> <p contents-hash="a4e2500d728452b36c1bf50ab8c0b7110cdf47f64076756a3b375f1a9376bc0d" dmcf-pid="7CNSNkgRWD"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이 7월 해지됐으므로 풋옵션 행사가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고, 민 전 대표는 주주 간 계약 위반 사실이 없다며 하이브의 해지 통보는 효력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zhjvjEaeh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동거인 공개했다…"부산친구, 유치원 때부터 알던 사이" [마데핫리뷰] 12-03 다음 윤정수, 박수홍과 불화설 직접 일축 "축의금 보내 와…못 온 지인만 70명"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