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CEO' 박정민, 직원 일침에 당황 "대표님만 악덕"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miRix2S3">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ZyZsDskLT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27d1308debf0f131a1505680ea0eaab6c7bed3e90776e6054cc9410951919a" dmcf-pid="5W5OwOEo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민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news/20251203183050728xjos.jpg" data-org-width="658" dmcf-mid="G2bXWXTs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news/20251203183050728xj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민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459c2b8a231f0e9a7b599cb9333cc5c6d8ac1125b339b2c0f46c9706247bca" dmcf-pid="1Y1IrIDgy1" dmcf-ptype="general"> 배우 겸 출판사 대표 박정민이 '악덕 기업' 이미지를 걱정했다. </div> <p contents-hash="25e1c49546c80020bd6c9c462601184b045b0840df289264aa02db0caa0812fb" dmcf-pid="tGtCmCwaW5" dmcf-ptype="general">박정민이 운영 중인 출판사 무제 유튜브 채널에는 3일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b55b6b05852802c8308456a607734978fdb106caa8f99cdfff20b407b911d09" dmcf-pid="FHFhshrNvZ" dmcf-ptype="general">이날 박정민과 김아영 이사는 '혹시 회식도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e0e143545bc59921d40eebbb1846f222fc86b3aec87215ec6bf9eabccecd1fb" dmcf-pid="3X3lOlmjTX" dmcf-ptype="general">이에 박정민은 "(둘이 함께한 지) 7~8개월 돼가고 있는데 회식한 적이 없다. 둘이서 회식을 어떻게 하냐"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067c3b93b60d3984491c8e1e187d518f98daef4b8ae55637f0723804bca180" dmcf-pid="0Z0SISsAlH" dmcf-ptype="general">이어 "'회식'이라고 하면 업무가 끝나고 식당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회사의 앞날을 도모하는 그런 자리 아닌가. 그런 자리를 가져본 적이 없다. 사무실이 북적북적해지면 그렇게 해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4f8edf3c3e8c8cb987a2cfae07ba95f40356be79d8ee93fc3d3b6ef88fce1f" dmcf-pid="pwCgigd8SG"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 이사는 "일이 끝나지 않는다"고 토로했고, 박정민은 "지금 몇 시냐면 오후 10시 30분이다"고 맞장구를 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265243a5a85b338adad572536f6b331196585545b8c01eddfdcfe554fa37f2" dmcf-pid="UrhanaJ6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무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news/20251203183052057xvlc.jpg" data-org-width="560" dmcf-mid="HoHrkrAi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news/20251203183052057xv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무제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cc4d95de09d313238826ad9ccff57ae018a1ba918296f43767849ba2a60a9f" dmcf-pid="umlNLNiPlW" dmcf-ptype="general"> 박정민은 또 "기본적으로 제가 그걸 좀 끔찍해 한다"면서 "일 끝나고 맥주 한 잔 하는 것을 끔찍해 한다. 나의 루틴이 깨지지 않나. 갑자기 잡히는 회식이 있으면 티는 안 내지만 끔찍한 게 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d88902b9f515d8be1e7d5ccae2c864401cb6fb8a30cdfcc27138f3405bdff486" dmcf-pid="7sSjojnQhy" dmcf-ptype="general">또 "내후년 정도에 제대로 한번 놀아보고, 우선은 이 회사의 앞날을 위해서"라고 말하던 도중 갑자기 "이렇게 얘기하면 악덕 기업 같다"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1648dddfd31944232c64ca52a0b9a56dd15fd727f98623423f1a5219babf0ba0" dmcf-pid="zOvAgALxyT" dmcf-ptype="general">이에 김 이사는 "아니다. 대표님만 악덕이다. 저는 그냥 임직원이라서 열심히, 순종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발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a0de450862db64fc9844dd09b5ef6100dfe29588f0cadfc500a5ae37236435" dmcf-pid="qITcacoMCv" dmcf-ptype="general">김 이사의 말에 박정민은 "내가 악덕 기업 같다는 뜻"이라고 말했고, 김 이사는 "그렇기는 하다. 아니라고 하실 수 있냐"고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c83b4446c61e39330bc16500d5225310acd84a1309ab7b022327f787f688451b" dmcf-pid="BCykNkgRSS" dmcf-ptype="general">결국 박정민은 "좀만 도와달라"고 호소해 모두를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f1cae69164e85fb315539c27f605f24c88a91a708c038572bd509bc3d10cce43" dmcf-pid="bhWEjEaeCl" dmcf-ptype="general">한편 박정민은 지난 2020년 출판사 무제를 설립하고 운영 중이다.</p> <p contents-hash="5e3df64cad17197dc9b98ffef284a568a98728ebdef526d596113c57114913ce" dmcf-pid="KlYDADNdSh"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치열, 생일 전광판 등장…'대륙 황태자' 스케일 12-03 다음 현영, 자녀 교육비만 1년 N억대…"알면 뭐라 해서 ♥남편 몰래 시작" (형수는 케이윌)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