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수탉’ 납치 사건, CCTV 영상 공개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ru6M4q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383cbc8ebd0bf59603660d3acdceaa38415d381df23d5af42c8d364058b8c8" dmcf-pid="xI8sH1YC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daily/20251203184549640rudp.jpg" data-org-width="658" dmcf-mid="PuIBMJQ9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daily/20251203184549640ru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48728890a0f4e3459fba09535fcfe7da09173e021d11cbc1b3386627457b2f" dmcf-pid="yVl9dLRfW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살해를 시도한, 과거 CCTV 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부르고 있다.</p> <p contents-hash="4e15e72df7b38986ec848d633fd87e0413cc46f45bf3774c4609df8a898c4d61" dmcf-pid="WfS2Joe4Se" dmcf-ptype="general">3일 인천지검 강력범죄·과학수사전담부에 따르면 수사를 마무리하며 피해자 납치와 살해 계획에 가담한 공범 A씨(36)를 강도상해 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690ad3d57f69f3bc7c5bf2eaff5b2eb50d31924a13a671c1e598eafee93bb259" dmcf-pid="Y4vVigd8TR" dmcf-ptype="general">검찰이 공개한 CCTV에는 양팔이 붙들린 피해자가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뒤로 끌려가고, 뒤따라온 남성이 야구방망이를 여럿 휘두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 즉시 수탉은 늘어졌고 차량은 수탉을 싣고 인천으로 떠났다. 이후 충남 금산군까지 약 200km 이동 후 살해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196be3b337c752d9e498daaf81c7ab2e11bdfb45034e9794d73b90055eab4b53" dmcf-pid="G8TfnaJ6lM"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A씨는 납치 일당에게 범행 차량과 청테이프, 목장갑 등을 제공하고, 성공 시 1억 5천만원 이상을 받기로 약속 받았다. 일주일 전에도 납치를 공모했지만 수탉이 나타나지 않아 범행이 무산된 적도 있었다.</p> <p contents-hash="0cc5b320379c95797c72fd209b0bb1eef568fcbae7d04e121feb0f789b6e437e" dmcf-pid="H6y4LNiPWx" dmcf-ptype="general">중고차 딜러 B(25)씨는 지난 10월 26일 송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수탉을 폭행·납치했고, 금산의 한 공원묘지에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다. 이들은 차량 계약 문제를 빌미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금품을 갈취하려 했던 심산이었다.</p> <p contents-hash="900523880aebce41f244c710b767f7778cfd0493bcb31b772b96d70e963cf02a" dmcf-pid="XPW8ojnQWQ" dmcf-ptype="general">수탉은 이에 앞서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그는 얼굴 골절, 손가락 골절, 시력·청력 저하 등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p> <p contents-hash="2b8347f151a1a85a5f8e03c2b328efc011b2aab15aeb05b13595e47d138c57cd" dmcf-pid="ZQY6gALxvP" dmcf-ptype="general">검찰은 CCTV 증거와 일당 간 주고받은 메시지, 차량 추적 등을 토대로 당초 살인미수로 송치된 사건에 강도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또한 공범까지 기소 범위를 확대한 상태다.</p> <p contents-hash="bcc7ee1d34fd6cd9571c58c8b1a4aefc8d62af2f07c7845241c1c42f2013e377" dmcf-pid="5xGPacoMh6"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1MHQNkgRW8"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유미 "女아이돌, 男연예인 때문에 울었는데…내 남친이었다" [RE:뷰] 12-03 다음 “1억5천에 납치 공모” 유튜버 수탉 살해 미수 사건, 또 다른 공범 기소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