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개인정보 8000여 건 추가 유출 확인 작성일 12-0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객센터 문의자·온라인 입사지원자 정보 등 포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UvKfB3ly"> <p contents-hash="d6285efd9885061346a8c74a50a9e73a731661c9042a3169b6b9211b7efdf3ea" dmcf-pid="y0APmCwavT" dmcf-ptype="general">해킹으로 611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게임사 넷마블에서 고객센터 문의 고객, 온라인 입사지원자를 비롯한 개인정보 8000여 건이 추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e296ebfa482fab9934ef71280119602e8a47a5db441333d1e80120a3cacc0b5" dmcf-pid="WpcQshrNlv"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출 내용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ce69a97e2fecacabc1a3bb68698892cc9417c86dc43950e85735507af710d906" dmcf-pid="YUkxOlmjTS" dmcf-ptype="general">넷마블이 추가로 공지한 유출 내용은 ▲고객센터 문의 고객(2003~2004년·2014∼2021년)의 이름·이메일 등 상담자 확인 내용 3185건 ▲온라인 입사 지원자(2003∼2006년)의 이름, 이메일, 종교 등 입사지원서 기재 내용 2022건 ▲2011년 잡페어 부스 방문자 이름·이메일·휴대폰 번호 등 966건 ▲기업 간거래(B2B) 사업 제안 담당자(2001∼2005년·2011∼2021년)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등 사업 제안서 기재 내용 1875건을 비롯해 총 848건이다.</p> <p contents-hash="570b3fb18e63fbbf8034c8c9f2413263c9e7dc0347fe857888e40b4b40f0d5f3" dmcf-pid="GuEMISsASl" dmcf-ptype="general">유출된 정보 중에는 고객센터 고객 주민등록번호 314건, 온라인 입사 지원자 주민등록번호 990건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ae46e9ad419775164b2031a3b07df0cdb20ab7a56e16e821a151363407717cf4" dmcf-pid="H7DRCvOcvh"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추가로 확인된 사항을 관계기관에 신고했고, 관련 당사자에게 개별 안내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8f988516f1bcebdced04841e2f74dab74c9ef735e461351001262db7351a4c8" dmcf-pid="XzwehTIkvC" dmcf-ptype="general">넷마블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다 철저하게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를 드리며, 당사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사적으로 보안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e032b0ad45e46a0ee9ac4893868589a514fc8c096e0b9fe3d60179ca528a97" dmcf-pid="ZqrdlyCECI" dmcf-ptype="general">앞서 넷마블은 지난달 27일 바둑·장기 등 PC 게임 포털사이트에서 해킹으로 611만명분의 고객과 임직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fbef336543a6f463490f61a5710567d3016a5ae12434508c957c1eca4da001" dmcf-pid="59ILyHvmyO" dmcf-ptype="general">또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나 휴면 처리된 채 남아 있던 ID와 비밀번호 등 3100만여 개, 2015년 이전 PC방 가맹점 6만6000여 곳의 사업주 이름과 이메일 정보 등이 함께 유출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7a0f8ed597f84870f52c0e81d96d61f83526c59b9f0d05155a68ece660c9b6" dmcf-pid="12CoWXTs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마블 로고.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91502439cmbd.jpg" data-org-width="700" dmcf-mid="QcV1xdPK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91502439cm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마블 로고.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분장실서 ‘담배’ 피우던 女배우 누구길래?..선우용여 “꼭 기대서 피워” 폭로 (순풍 선우용여) 12-03 다음 박나래 "고민은 한혜진·양세형에게…극단적인 두 사람"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