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정 "'아내의 맛', 작가가 원한 모습…욕먹는 건 나" 작성일 12-0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DKISsA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81d77ac464b211875e60cc56db9c854c24a933ac229d2ebb3473fa460e0275" dmcf-pid="Fzw9CvOc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유정이 이혼 전 출연한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 다정했던 장면이 연출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191141058hymy.jpg" data-org-width="1143" dmcf-mid="5H2C6M4q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191141058hy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유정이 이혼 전 출연한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 다정했던 장면이 연출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79e770034ebd078b645c69ff3c7f58057f8ab4632bf0cc1da06f47920e9e9c" dmcf-pid="3qr2hTIk5n" dmcf-ptype="general">배우 서유정이 이혼 전 출연한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 다정했던 장면이 연출이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d3e9ad2fc54d3ab3196e8e686de60c0ec59119f4bdcd44cc2ef3229ea5cf390" dmcf-pid="0BmVlyCEGi"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서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미스터 션샤인 홍파가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603505c6ccb930ebaada0820e01d5b5dbeefdccc37cc354891c931413a7ec95" dmcf-pid="pbsfSWhDYJ"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서유정은 자신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등을 보며 자신의 데뷔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971b052c66f1a6d1d443d8f7e7fce5c0dd27d70873b3d161a28faebbc8632b1" dmcf-pid="UKO4vYlwXd"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서유정은 유튜브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고 가장 상단에는 과거 출연했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가지 마, 가지 마"라고 말했던 영상이 떴다.</p> <p contents-hash="0678bd118f5e04d93fdf99282f519ad9f54ff83fa961cf3d60462dab170bbdbe" dmcf-pid="uuEbOlmjYe" dmcf-ptype="general">서유정은 2018년 출연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 남편이 화장실에 가려고 하자 "가지 마 가지 마"라며 껴안는 등 핑크빛을 보인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63d282ee9befffd508311bc6ca9dd386c8973b6e8a1649fc40c147199de0ca" dmcf-pid="77DKISsA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유정이 이혼 전 출연한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 다정했던 장면이 연출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191142453tjmo.jpg" data-org-width="1124" dmcf-mid="1nO4vYlw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191142453tj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유정이 이혼 전 출연한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 다정했던 장면이 연출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c8e3a49e0f0ec313bdcdce7f4e15061ef976f2ee3e3af693a030fd31eda417" dmcf-pid="zzw9CvOcGM" dmcf-ptype="general">서유정은 한숨을 쉬며 "요즘도 유튜브 보면 '그렇게 좋아해 놓고 뭐 이혼했냐'고 말한다"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fe95067a63edfae9a99f22546af078baf028fade4abf4545bfad6f9360d0c60d" dmcf-pid="qqr2hTIktx" dmcf-ptype="general">당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것에 대해 서유정은 "나는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당시 우리의 모습이 어떤지 보고 싶어서 출연한 거다"라며 "그런데 당시에 관찰 예능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만을 원했다"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20d1a8a2a455e19dc65dd652d2dee0f330d59d12e9b4485cd1e84e363a1ff4f2" dmcf-pid="BBmVlyCEHQ" dmcf-ptype="general">서유정은 "작가님이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솔직한 모습은 담을 수 없다고 했다"며 "이혼하려고 결혼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아무도 없다"라고 억울함을 재차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7574d8b4ada507320029e43f5be785c3001f7f1a7a27a02a2c002639096cb41" dmcf-pid="bbsfSWhD5P" dmcf-ptype="general">그는 "잘 살고 싶어서 그랬는데 이건 남이 뭐라고 할 수 없다. (관계의) 디테일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좋은 척하더니, 인제 와서 뭐 이러냐'라고 하더라. 결국 욕먹는 건 나다"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a308c1ab360dee80dfdffab25a2a00cfa4e8a1332cb5bd8a6c08acd0ff0be1c5" dmcf-pid="KKO4vYlwY6" dmcf-ptype="general">서유정은 2017년 3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 정모씨와 결혼해 2019년 딸을 낳았다. 서유정은 2023년 2월 "정리한 지 오래됐다"며 뒤늦게 이혼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e5f917c8c396a71092e7d829f03b9b062b4f6f3b89324300bd3caa20aeb94a4" dmcf-pid="99I8TGSr18" dmcf-ptype="general">최근 서유정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딸이 8~9개월 됐을 때부터 별거했다며 "남편이 2주에 한 번씩 올 때도 있고 안 올 때도 있었다. 2년을 더 살았다. 딸은 아빠가 필요하지 않나. 나와 전남편 사이 문제인데 참 괴로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ba691bb1ae7ccae10f0fc8a8ff83f771b031d2f5697137edc9fe86c177850f" dmcf-pid="22C6yHvm14"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둘째 임신 19주 차' 나비, 병상에 몸져 누운 상태…팬들 걱정 쏟아져 [RE:스타] 12-03 다음 박나래, '2025 MBC 연예대상' 이미 준비 중.."올해는 가죽 드레스"[스타이슈]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