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떼돈 벌었다..강남 빌딩 두 채 살 정도였는데 "父 재판 위해 사용" 작성일 12-0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m5lyCE7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c5e041a0b982c1fdd958751f4cc4b159fd5f135386d909db2dc98a449f0ad" dmcf-pid="3WDHISsA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92324069qbky.jpg" data-org-width="700" dmcf-mid="5clpYZyO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92324069qb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8de788b55f5a9a288d0f264e62035ecba4e6109380eb983e3c4c1cc1bda7fc" dmcf-pid="0YwXCvOcF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선우용여가 남편의 땅을 되찾기 위해 애썼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09702ae50bae5c67cac8af4e57ce407efeb6e4a220679df5edf78dc79f2d5d12" dmcf-pid="pGrZhTIkU1" dmcf-ptype="general">3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81세 선우용여가 40년 젊어진 전문가들의 미친 스타일링 비법 최초 공개 (+땅뺏긴 슬픈 사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b61ccc081d0683f1059ebaf0bc662c89359a64888937a3c79116acc9ec2dc5b0" dmcf-pid="UHm5lyCE35" dmcf-ptype="general">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출간을 앞둔 선우용여는 "우리 아들이 '엄마 왜 책에 우리 땅 뺏긴 이야기 안 했냐'고 하더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과거 선우용여는 남편이 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약 200억 원 가치의 땅을 빼앗겼다고. </p> <p contents-hash="42779e1cc6714d8b9e95b1ef18dba3738e0a0ae4b7038c05d532ba28e159caa6" dmcf-pid="uXs1SWhDpZ"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아들에게 그 이야기는 잊어버리라고 했다. 아버지가 (그 문제로) 15년 동안 재판하다가 돌아가셨는데 다시 리마인드하면 엄마가 슬프니까 안 하겠다고 했다"며 애써 담담히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dd0916051cf5c7bd7a9c8ac5453bb04f71d144731154aa8568541c159b2d5" dmcf-pid="7ZOtvYlw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92324266xjng.jpg" data-org-width="1169" dmcf-mid="1b6AenMV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92324266xjn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2b48a7a0bdc182d8ef9d8a8dee600ff248a54a163dc4c4afe51ccc281f092b" dmcf-pid="z5IFTGSr0H" dmcf-ptype="general"> 이어 딸의 희생을 털어놓으며 울먹이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우리 딸이 8년 동안 (가수로 활동하면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다. 강남에 빌딩 두 개는 사고도 남았다. 하루에 행사를 7~8개씩 했다. 나도 못 보고 살았다"며 "근데 아버지 재판에 돈이 다 들어갔다. 내 돈도 다 들어갔다"며 울컥했다.</p> <p contents-hash="ced235dfd4d0f7916e749c5440471f828fc93379ea24b77de1baeead08b8f740" dmcf-pid="q1C3yHvm3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딸이 왜 착하냐면 한 번도 아버지가 돈 쓴 거에 대해서 원망한 적이 없다. '당연히 아버지가 쓴 거다. 괜찮다'고 했다. 우리 딸은 정말 메이커 옷도 안 입고, 중고 옷만 입었다. 옷이란 걸 (제대로) 입어본 적이 없다"며 안쓰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30da827eb10947b11fea3d082f584f3c5f6daa6fbb12fe05b4c17cc61c5373e" dmcf-pid="BMqdV69U7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가족이 다 피가 말랐다. 남편이 그렇게 운동 많이 하고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시고 오로지 운동만 했는데도 당뇨가 왔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연말 드레스 수위 조절 중…콘셉트는 가죽" 12-03 다음 대한산악연맹, 2025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