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불참' 윤정수·박수홍, 불화설 3년 만에 또 나온 이유…두 번째 해명까지[종합]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rujEae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3b2f35a81a3f3590a73964e1827ffcf6468065ba8d3cac3d5dfb79c04f4df9" dmcf-pid="bCm7ADNd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왼쪽부터) 방송인 윤정수, 박수홍. ⓒ스포티비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0113272grvc.jpg" data-org-width="900" dmcf-mid="uygC28Kp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0113272gr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왼쪽부터) 방송인 윤정수, 박수홍. ⓒ스포티비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cd42cf095f31e580e4948d1932cb55678bd6d94c37cc7e089a36eb49a04242" dmcf-pid="KhszcwjJh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최근 결혼한 가운데,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박수홍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사실이 재조명되며 두 사람의 불화설이 3년 만에 다시 불거지자 윤정수가 재차 진화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7b8629f2110e21880eeddcc396d55acc6ed3d7d95ed53237fd6916bcf047aa39" dmcf-pid="9lOqkrAiCt"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박수홍 씨가 왜 안 왔냐. 박수홍 씨와 또 불화 아니냐'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2a15ddc001265e6664a2802bf4f06ce57938e70b8c70bb4661e71284b0ec5d01" dmcf-pid="2SIBEmcnS1" dmcf-ptype="general">이어 "연예인 못 온 사람이 70명 넘는다. 스테이크가 남아서 내가 짜증이 나 있는 상황이다. 못 오신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다 두둑하게 보내주셨다. 박수홍 씨도 나에게 축의금을 보내줬다"며 불화설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2fe1662efb2e2901704fb8b1afca4d7e0a34a6b0bad194053126df370eed42b" dmcf-pid="VvCbDskLS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러분의 오해, 그리고 말을 꺼내서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는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c50559abdd34ff60fe31971058ced3dc619774aacfd75896a1146c03fc50c43" dmcf-pid="fThKwOEovZ"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지난 11월30일 서울 모처에서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동료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이무진, 배기성, 쿨 이재훈이 나섰다. </p> <p contents-hash="d6c46370fb00abf653fcd903650783af1bd5eb714c577839a42bfc6c55cf4dd7" dmcf-pid="4JMlfP2uCX" dmcf-ptype="general">이밖에 박명수, 김지혜, 박준형, 김원효, 심진화 등 동료 개그맨들이 모두 참석해 그의 결혼을 축하했으나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홍의 모습은 어디서도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8ebebc622db3af4afe1ce7afc74461b9e683f5f04ec99bf78b669699ca9f8f0" dmcf-pid="8iRS4QV7vH" dmcf-ptype="general">다소 개인적인 부분인 친분 관계가 거론되는 이유는 3년 전인 2022년에도 같은 이유로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36ab8d465e508b9ed63cba4afd9fed5fcf2bbdfe9f0e2ee018649f6dace31c" dmcf-pid="6nev8xfz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다예(왼쪽), 박수홍 부부. 출처| 김다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0114553uwjg.jpg" data-org-width="528" dmcf-mid="78DYxdPK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0114553uw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다예(왼쪽), 박수홍 부부. 출처| 김다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dc88be4887cc32c3a9f3f240c7774399e68b85ffa0844bafd4ed78b375b19" dmcf-pid="PLdT6M4q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정수 청첩장. 출처ㅣ윤정수 모바일 청첩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0115880dwpy.jpg" data-org-width="900" dmcf-mid="zAhFLNiP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0115880dw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정수 청첩장. 출처ㅣ윤정수 모바일 청첩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2642d464a2f4f9724b975015f2dbc4442a8cb739e236b58453187fc1416925" dmcf-pid="QoJyPR8BWW"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2022년 박수홍 결혼 당시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KBS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어떤 분은 박수홍과 손절한 거냐고 하더라"며 직접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5c76fb794052230249cbae9e5fc7a7b77da16629f2ac2ec0d3235b2403d69b51" dmcf-pid="xgiWQe6bSy" dmcf-ptype="general">그는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하는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어서 불가피하게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다"며 "박수홍 손절설에 어이가 없었다. 살림에 보태라고 축의금을 두둑하게 보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f346eabaefcce5041e7a2db7df31c3d9604ffdc7af69a71d132a00c67a4f8e59" dmcf-pid="yFZMTGSrST" dmcf-ptype="general">또한 박수홍과 채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아침마당'에서 채무자들을 향해 "1분기 안에 갚도록 하라"라며 메시지를 보낸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채무 관계가 있는 사람이 박수홍이냐고 묻는 사람이 있더라. 박수홍은 그런 채무 관계를 만들 사람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486b53146d314b0ca30771544452c44c921e3e97c3ec9d88c35c352a29993f1a" dmcf-pid="W35RyHvmv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누구보다 박수홍이 축하 받고 잘 살기를 기원한다. 아내와 새롭게 활기차게 잘 살길 바란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d64f5c0435b804e15f9f75fbb4a670bb613ed0db11f2d38575167e5c69c462" dmcf-pid="Y01eWXTs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수홍(왼쪽)과 윤정수. 출처| 스포티비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0117192kxsp.jpg" data-org-width="900" dmcf-mid="qEaZdLRf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0117192kx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수홍(왼쪽)과 윤정수. 출처| 스포티비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e3f3dd23f6a91436e8f3929b408f34b1ad5a504e790af830a6e14ce87cfabc" dmcf-pid="GptdYZyOhl" dmcf-ptype="general">또한 김숙은 지난해 연말 KBS '연예대상'에 박수홍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며 "박수홍 씨가 저와 윤정수 씨가 결혼하면 축의금으로 1억을 한다고 얘기했다"고 농담을 던진 바 있다. 이에 박수홍은 "그 때는 제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92304faaa345309e2bf128a79350bc51f18dea6d209dca5d825d73fa37ca79b" dmcf-pid="HUFJG5WIvh" dmcf-ptype="general">이처럼 서로를 언급하는 두 사람의 해명으로 손절설은 해프닝으로 넘어갔지만, 이번엔 윤정수의 결혼식에 박수홍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다시 불화설이 재점화 된 것. </p> <p contents-hash="8f086ca16b412247275b8309a39cd3322006f97c0c939928e7006ad9b1096f28" dmcf-pid="Xu3iH1YCyC" dmcf-ptype="general">결국 윤정수가 또 다시 라디오를 통해 직접 사건을 언급하며 해명에 나선 만큼 두 사람의 불화설이 오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8cbabf45bf4793c90cf00c4c1570cddb580df1dc133dce2111e2a29b8abb22c" dmcf-pid="ZCm7ADNdh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렉트로닉 뮤직 선구자’ 테크노 거장 크라프트베르크, 내년 5월 내한 공연 (Kraftwerk Multimedia Tour in Seoul) 12-03 다음 드디어 물 들어왔다…2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하며 상승세 중인 韓 드라마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