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스폰서 하림 캡틴’ 김준태, 팀동료 P.응우옌에 승부치기 승 32강 진출[하림배PBA] 작성일 12-0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3/0005600534_001_20251203201111879.jpg" alt="" /><em class="img_desc"> 하림 캡틴 김준태가 3일 하림배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팀 동료 P.응우옌에 승부치기 승을 거두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3일 하림배PBA챔피언십 64강전, <br>김준태 승부치기로 P.응우옌 제압,<br>산체스 이상대 조건휘 강민구도 64강행</div><br><br>타이틀스폰서 하림의 ‘캡틴’김준태가 승부치기 끝에 팀 동료를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했다. 산체스와 이상대 조건휘 강민구도 64강을 통과했다.<br><br>김준태는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림배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팀(하림) 동료 P응우옌을 승부치기(2:1)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br><br>경기는 4세트까지 김준태가 치고나가면 P응우옌이 추격하는 접전 양상이었다. 승부치이게서 두 선수는 1이닝에 나란히 득점에 실패했다. P.응우옌이 2이닝에 1득점 후 공격권을 넘겼다. 김준태가 투뱅크 샷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br><br>산체스(웰컴저축은행)도 박흥식1을 승부치기(2:1)로 물리쳤다. 1세트를 내준 산체스는 2, 3세트를 접전 끝에 따내며 세트스코어 2:1로 역전했다. 박흥식의 거센 반격에 4세트를 4:15(5이닝)로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치기에서 ‘선공’ 산체스가 2득점 후 박흥식1이 1득점에 그치며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br><br>이상대(휴온스)는 퍼펙트큐를 앞세워 신정주를 3:0(15:7, 15:2, 15:9)으로 완파했고 조건휘(SK렌터카)와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는 2점대 애버리지로 각각 원호수와 차파크를 꺾고 32강에 합류했다.<br><br>반면 최원준1 황득희(이상 에스와이) 이충복(하이원)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 레펀스(SK렌터카)는 고배를 마셨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자녀가 쓰는 AI 캐릭터 앱, 안전할까?…16개 플랫폼 안전성 '빨간불' 12-03 다음 ‘일렉트로닉 뮤직 선구자’ 테크노 거장 크라프트베르크, 내년 5월 내한 공연 (Kraftwerk Multimedia Tour in Seoul)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