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김선우 믿고 ‘고대’ 갔는데 “미국行..형 몫까지 군기 받아” 폭로 (‘남겨서 뭐하게’)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aSkrAi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4f32fd46214256b0d53497dd1fb3821368ac0149176657ef89aa2ee37c260" dmcf-pid="WENvEmcn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03053017jjbu.png" data-org-width="650" dmcf-mid="QIerLNiP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03053017jjb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YDjTDskLC3"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2776a6d2f4ffc5c9afb8f8cdce4768432a336d836e7ba7b17167e053703cfdb3" dmcf-pid="GAdmojnQWF"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박용택이 김선우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1287a1d536de7ca97f01c4b7cbadee542e10d3ddc00a400a993f2de9b4cc0e0" dmcf-pid="HcJsgALxWt"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야구 레전드’ 박용택, 김선우, 오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1b56a455047a894c4651061a6f25adc117cc82f20acb90f1b1f4cba8e54420d" dmcf-pid="XkiOacoMW1" dmcf-ptype="general">이날 박용택은 김선우와 고등학교 2년 선후배 사이라며 “선우 형은 당시 우리한테 슈퍼스타다. 말도 안 된다. 그때는 외모도 괜찮았다. 그리고 날렵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f4bcf358ebd45468bd04352b20606345bb0c494785312843b47aabfa652266e" dmcf-pid="ZEnINkgRW5"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그는 “제가 진짜 존경했던 선배”라며 과거형으로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그는 “현재형으로 제가 맺힌 게 뭐냐면 고등학교 때 저를 잘 챙겨줬다. 형이 고려대를 갔다. 저는 연대 스타일이었다. 실제로 연대랑 이야기가 잘 됐는데 형이 ‘무조건 고대다. 내가 고등학교 때 잘 해줬잖아’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4dff77b64be9da11fdc797742950bfdd3d732e6add6d739c7b434ad73c49f3" dmcf-pid="5DLCjEae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03053262blrb.jpg" data-org-width="530" dmcf-mid="xV1fpz3G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03053262blr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9366c8875fb8f2776f4627c58368baed0fb069ea1c73fe44067ce23132952d" dmcf-pid="1wohADNdyX" dmcf-ptype="general">이어 “형을 믿고 고대 갔는데 가자마자 형이 2학년 다니고 미국으로 가버렸다”라고 했고, 김선우는 “운명의 장난처럼 그 시기에 메이저리그 팀에서 저보고 빨리 오라고 했다. 적극적으로 왔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a6b8ba968e4e566a446c1e2e24727ebac5f433499bcfdc2b5f2e1c80a1215cd" dmcf-pid="trglcwjJhH" dmcf-ptype="general">제2의 박찬호를 꿈꿨던 김선우는 “너무 미안했지만 행복하게 갔다. 한번 기회가 왔을 때 이걸 놓치면 평생”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22c560d100cf671d23783d79c7709d98b197e7ff0f237703780cc766bcbcfb55" dmcf-pid="FmaSkrAiTG"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용택은 “옛날에 군기에 대해서 형은 에이스라서 혜택을 받았다. 제가 그걸 형 몫까지 다 당한 느낌”이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3sNvEmcnCY"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86583d393a390a10a3695e1ec571ac11864ab94a666c7e84c0936b753f35df12" dmcf-pid="0OjTDskLlW" dmcf-ptype="general">[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밀한 리플리’ 이일화, 딸 이시아 위한 모진 선택 12-03 다음 '12억 교육비' 현영, 수영 선수+국제학교 딸 사춘기까지 이해 "날 만만하게 생각해도 돼"('형수는 케이윌')[종합]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