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사별' 전원주, '결정사' 가입 이유 "늙은男 싫어, 세번째 남편 찾는다"(노빠꾸) 작성일 12-0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zQMJQ90j"> <div contents-hash="200dc63a42baac5114e74fbfdba3dff13c293240bb3271d2bf861a39c5a88006" dmcf-pid="VWqxRix23N"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전원주가 최근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고 밝히며 솔직한 연애관과 결혼관을 공개했다. </div> </div> <p contents-hash="4b5381bab46fc018a4a1ae6a7e1513707696b223b48b9fddb0bc69f91b08575a" dmcf-pid="fYBMenMV3a"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전원주, 아직 남자 냄새가 좋은 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08443288502472f9c70ca79792daf7940d7b4e557e6eec5f5190d67f98d141" dmcf-pid="4GbRdLRf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04236604qjow.jpg" data-org-width="1200" dmcf-mid="KlsHZFHl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04236604qjo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d84d4d317a5a76f84b04277547b4eb2f386d64707cce7e2b02003b8ab681f6" dmcf-pid="8HKeJoe4po" dmcf-ptype="general"> 이날 전원주는 만 86세에도 소녀 감성을 잃지 않았다며 팔뚝이 굵고 섹시한 '세 번째 남편'을 찾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500096b3dd6bb3444d077aa69cc3068e4e0944f76417a7b2427948a37d11164" dmcf-pid="6X9digd8pL"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지겹지 않냐"고 묻자 그는 "지금도 지나가다 멋있는 남자 보면 '아휴, 흉내' 한다"며 여전한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4dc72e3053792afc9c80632f41416fdfe2658a46dd8fa7be2c5dbecb14e9530" dmcf-pid="P0PajEaeUn"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최근 결혼정보회사에도 가입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많은 사람을 알게 되고, 나이를 먹어도 멋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며 "늙은이들 보면 싫고, 젊은 사람이 지나가면 팔뚝부터 보게 된다. '저 팔뚝으로 안아주면 내 뼈가 부러지겠다'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deaa494c68a37e4a61774e4905446b96d68c032c89f6aa0a0f0452947b4445c" dmcf-pid="QpQNADNdpi" dmcf-ptype="general">이어 "여전히 남자 냄새가 좋다. 홀아비라도 괜찮다. 나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며 세 번째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fa6b6c13c91946a343b26dade9a07f77e4fe4cd36968d819cf72b73325d3f" dmcf-pid="xUxjcwjJ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04236949bywd.jpg" data-org-width="1200" dmcf-mid="9uLmOlmj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04236949by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f79cfaf5cc84e644bca5006ee285b69dfbb208cc5977f9d1c55718a22db176" dmcf-pid="yAypuBpX0d" dmcf-ptype="general"> 전원주는 사별한 두 남편을 떠올리며 솔직한 마음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93ea7bffc85b6b3e205f1a61012f05e89f523afa9e8dc3b6abed8de88773b90" dmcf-pid="WcWU7bUZ7e"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전남편과 전전남편 중 누구를 더 사랑했냐"고 묻자 그는 "첫 번째 남편이 마음에 든다. 서울대 나온 의사였다. 너무 약하긴 했지만 좋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578636fa13ccc61a77deafc42ca3f25bb42e5ad802f6f2ecf5da87a74e47873" dmcf-pid="YkYuzKu5uR"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 남편은 체력도 좋았다. 그 사람이 안아주면 뼈가 부러질 것 같았다. 그게 여자로서는 좋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86044a3482f11928e2906aee1bc057d0e4c79015518222446b62315c28a301" dmcf-pid="GEG7q971UM"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이혼한 적은 없냐"고 묻자 전원주는 "나는 남자를 거부해본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민수♥강주은, 둘째 아들 근황 공개 "몸이 화가 무지하게 나있다" 12-03 다음 선우용여 "뺏긴 200억 땅 …딸 최연제, 번 돈 재판비로 다 내줘"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