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민희진, 뉴진스 버리고 새 판 짜나..'비공개 오디션' 착수(종합)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Z57bUZ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a229f43cc39ec7e1a8c1a9097b63fea5826f7d00a3c57c9b68e69e2321882" dmcf-pid="yPLoDskL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5140407vxxv.jpg" data-org-width="900" dmcf-mid="QrK9xdPK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205140407vx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bb0faec711206c4fddac803b532673e0bc6c954349806ad28673a20579b868" dmcf-pid="WQogwOEoW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가 새 아이돌 그룹 제작 준비를 본격화했다. </p> <p contents-hash="28caf0cf07ef07f4a259faef31865fb0b0b581db544dbbfbc6c9c3d6060a7f2c" dmcf-pid="YxgarIDghI" dmcf-ptype="general">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는 7일 유명 댄스 스튜디오 학원에서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치른다. </p> <p contents-hash="996101b3673f4ba24ca684e339f6ad849080a850e23dea987fef9435e308adfe" dmcf-pid="GMaNmCwaSO" dmcf-ptype="general">오케이 레코즈를 내세운 오디션을 통해 새 얼굴을 발굴, 뉴진스 대신 새로운 연습생으로 팀을 꾸리겠다는 선언과도 같은 행보로 풀이된다. </p> <p contents-hash="373e5c73259a440a08be190d61ddbfea281726e03aa0c916151399140b0d3842" dmcf-pid="HRNjshrNvs" dmcf-ptype="general">지원 자격은 2006년생부터 2011년생까지 국적 및 성별무관으로, 걸그룹과 보이그룹 모두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f4452b4c094228c17468834422367e6aad374c42fed07b6f70f7cd606516fef1" dmcf-pid="XejAOlmjSm"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지난 10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한 뒤 법인 등기를 마쳤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건물까지 마련했다. </p> <p contents-hash="5b3b34156bf5c34f6ec4280cfba39e6f60af609310970803d08eb1b76dfa330b" dmcf-pid="ZdAcISsAlr" dmcf-ptype="general">오케이 레코즈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제작·음반제작·음악 및 음반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 기획·제작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등록했고, 민희진은 해당 법인에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055c3d8add79013bf8f31e227f9919b1e63c19e09699d699a38befd10082fa9d" dmcf-pid="5JckCvOcyw" dmcf-ptype="general">또한 민희진은 최근 하이브와의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및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청구 소송 세 번째 변론기일에서 오케이 레코즈 이름으로 보도자료를 내며 회사 설립을 공식화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cd350c7d7060e9b139f00ca6bf90f2d46db477785ae01dfcfe59ec649c23a83" dmcf-pid="1ikEhTIkvD"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민희진은 오는 4일 유튜브 출연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ebaa5c1fe950e2bf6a4c977d62ec991bfeb22336c8512543514d28304bde2380" dmcf-pid="tnEDlyCECE"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는 "260억 재판 민희진의 사생결단. 5시간 넘기고도 못 마친 민희진 당사자 신문, 무슨 말 나왔나"라는 글과 함께 다음날 민희진의 출연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a2459b0a9183b94c3cab3035dc2ed3170fac626cd5262d136fceb207c9027ab1" dmcf-pid="FLDwSWhDlk"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최근 해당 재판에 직접 출석해 당사자 심문을 받았고, 무려 5시간 30분 가까이 홀로 이야기를 쏟아내며 오열했다. </p> <p contents-hash="78557bd6dca5c0366b5ebb3ee26830c30de56d79c9c2aca328c7ea6fbb67e85a" dmcf-pid="3owrvYlwCc" dmcf-ptype="general">유튜브 인터뷰에서는 당시 했던 주장 및 못다한 이야기를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오케이 레코즈가 진행하는 비공개 오디션 및 항후 아이돌 그룹 제작에 대해서도 이야기할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e39f65e9e5457e32be67deb638c49fd2f5426173136cd03702e96f6052db457b" dmcf-pid="0grmTGSrlA"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대표직에서 해임된 그는 지난해 11월 초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약 260억원에 이르는 풋옵션을 받을 수도 있다는 추정이 나오는 가운데,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이 그에 앞서 해지됐으므로 풋옵션 행사가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민 전 대표는 주주 간 계약 위반 사실이 없다며 하이브의 해지 통보는 효력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 </p> <p contents-hash="f2b595fd3e56f6f8c219709289d285ad0601e9127e99a48aab1e9abba8085f23" dmcf-pid="phXZuBpXhj"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멤버 5인은 전속계약 해지 선언 약 1년 만에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해린, 혜인의 경우 어도어와 긴 논의 끝에 공식 복귀를 알렸다. 이후 다니엘, 민지, 하니는 일방적으로 복귀를 결정한 뒤 어도어와 개별 면담을 가졌으나 아직 복귀에 대한 결론이 공개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a8f7f6146a909601b88b8c65b5cd619072944e8f56c342cfa9183843499a0166" dmcf-pid="UlZ57bUZTN"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복귀 의사가 전해진 다음날 민희진은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면서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59d7a1432c8280f27107e28e6e787e72c3901ea7ab07261bf5604cfad4e2452" dmcf-pid="uS51zKu5C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 김고은과 의상 합의한 거 아니었어?...“10년만에 만나” 성장이 멈춰 12-03 다음 김예령 “사위 윤석민도 내 음식 안 먹어” 요리 실력 폭로에 당황(퍼라)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