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함께 배우는 체육… 강원 통합체육교실 역대 최대 확대 작성일 12-03 5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삼척남초교 등 우수 사례 꾸준히 늘어나</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2/03/0001159215_001_20251203210316916.jpg" alt="" /><em class="img_desc">◇통합체육교실을 즐기고 있는 삼척남초교 학생들의 모습. 사진=강원도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div><br><br>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체육교실’을 도내 13개 학교로 확대 운영하며 통합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br><br>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올해 통합체육교실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배치된 일반 초·중·고교를 중심으로 지원돼 국립특수교육원 연수를 수료한 교사가 있는 학교가 우선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구와 운영비가 제공돼 한 학기 동안 16회차 이상의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됐다.<br><br>삼척남초교는 보치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하며 통합체육의 효과를 뚜렷하게 확인한 사례로 꼽힌다. 처음에는 비장애학생들이 장애학생과 한 팀을 이루는 데 부담을 느끼는 모습도 있었지만 교사가 ‘경쟁이 아닌 협동’의 가치를 꾸준히 강조한 끝에 분위기는 빠르게 달라졌다. 지금은 오히려 함께 활동하려는 학생이 늘어나는 등 긍정적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br><br>삼척남초 김현아 교사는 “통합체육교실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장애학생은 자신감을, 비장애학생은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br><br>도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통합체육교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br><br>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 간 이해와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SON축구아카데미 2025 유소년 겨울 스토브리그 개최 12-03 다음 강원도청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 700크리에이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