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펜싱선수 꿈꾸는 아들 정우…피는 못 속여"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슈퍼맨이 돌아왔다'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99enMV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eba66a4a310210d8111deb2e9071a6cc43dd4a61ab6b55a6b7493c119d2b6f" dmcf-pid="3u22dLRf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210315547rixs.jpg" data-org-width="736" dmcf-mid="4aYYUq0H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210315547ri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3212ead0c7362b38148a06f1f99c41930abbd561093ad2ed99abc9b619cb9f" dmcf-pid="07VVJoe4Y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둘째 아들 정우의 꿈을 걱정했다.</p> <p contents-hash="bda1687a833947275a3fdba4f989f6a7477529d1022f1e94f598e3e848ba0956" dmcf-pid="pzffigd8X0" dmcf-ptype="general">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 펜싱 선수 김준호가 아들 은우, 정우와 함께 해양 경찰관, 소방관을 직접 만났다.</p> <p contents-hash="a98a8819c437067c44235aff2b8bc6c65021da5b3cdff0a2346cb59cfc84731d" dmcf-pid="Uq44naJ6G3" dmcf-ptype="general">김준호를 비롯한 아빠들이 어쩔 수 없이 바쁜 상황에 대해 공감했다. 김준호는 "(경기 때문에) 바쁘다 보니까, 은우 태어날 때도 곁에 있지 못했고, 은우를 못 봤던 게 온전히 내 잘못 같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복 근무자분들도 나라를 위해 일하다 보니, 그런 게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36c18ad7a7189c07b48be0c3d8f6cf8a1f6ee4cda55b42ecd1f76b0e26cdd2" dmcf-pid="uB88LNiP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210317066wnwt.jpg" data-org-width="500" dmcf-mid="GSGGuBpX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210317066wn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133a30795d45347305a194dabe30954955973cce3e61228bda51fb158071a5" dmcf-pid="7XppfP2uZt" dmcf-ptype="general">그의 말처럼 해양 경찰관이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영웅이고 생명의 은인이지만, 가족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소방관 역시 "아이들도 항상 '아빠는 중요할 때 없더라?' 얘기한다"라고 거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5f0f934a90b3d976184e1047f820db54d4b39a6e3f2f782c41679bee33ac33d" dmcf-pid="zZUU4QV7G1" dmcf-ptype="general">해양 경찰관은 "둘째 아들이 아빠의 직업인 해양 경찰관을 꿈꾼다"라고 전했다. 김준호가 깜짝 놀라며 "우리 정우도 펜싱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가족과 더 지낼 수 있는 직업을 추천하고 싶은데, 아이가 원하니까 안 시킬 수 없고, 공감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ebc21d5a9b626b4037a5b732f42c95ae93db9c9ef7f172e497aeaddfae7680" dmcf-pid="q5uu8xfz15" dmcf-ptype="general">이에 해양 경찰관이 "위험한 일이 많으니까 다른 일 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은 또 아빠를 최고의 히어로로 생각하고 있다. 아빠가 힘들지만 따라 하려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준호가 "피는 못 속인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B1776M4qXZ"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子 은우·정우, 커서 소방관 되려나?…"호기심 많이 생겨" (슈돌) 12-03 다음 홍진영 맞아? 확 바뀐 모습에 몰라보겠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