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신유빈 아낀' 대표팀, 혼성단체 월드컵 파죽의 4연승 작성일 12-03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2/03/desk_20251203_205828_1_31_Large_20251203210912805.jpg" alt="" /></span>[뉴스데스크]◀ 앵커 ▶<br><br>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이 신유빈을 아끼고도 프랑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는데요.<br><br>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br><br>◀ 리포트 ▶<br><br>8강 리그 첫 판 상대는 유럽의 강호 프랑스. <br><br>신유빈 대신 여자 단식에 출전한 이은혜가 완승을 거두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에이스 장우진과 남자 복식 조가 잘 싸우고도 연달아 패하며 게임 점수 6대 6 동점이 됐는데요.<br><br>이어진 여자복식 김나영, 최효주의 이 플레이가 분수령이었어요.<br><br>상대 공격을 연이어 막아내며 숨막히는 랠리 대결을 펼치더니, 결국 상대 실수로 점수를 따 냅니다. <br><br>그리고 10대 9로 한 점 앞선 마지막 게임포인트에서 또 한번 실수를 유도해 낸 대표팀. <br><br>극적인 승리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br><br>***<br><br>독일 컵대회입니다. <br><br>앞선 팀의 한 선수가 상대 선수가 보고 있던 작전 쪽지를 뺏어서 읽는데요. <br><br>'내 놔~'<br><br>달라고 해도 안 주고 다 읽고 나서야 주는데<br><br>무슨 내용이었을까요?<br><br>뺏은 선수는 웃고, 뺏긴 선수는 기분이 완전히 상한 얼굴입니다.<br><br>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br><br>영상편집: 김민호<br><br><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strong><br><br>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특수청소부 "쓰레기집, 바퀴벌레 비처럼 쏟아져" [종합] 12-03 다음 "안 보이는데 왜 싸우나" UFC 전 챔피언 나섰다, 비난받는 아스피날 옹호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