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200억' 땅 재판비 내줬다…메이커 옷 한번 못 입어" 눈물 ('순풍')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0BkrAitJ">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7NpbEmcnX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598d5648e6bece5944c9ec75fe83a8e23c0c5a3b81a9c75461ce5d11933873" dmcf-pid="zc72rIDg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214949715erxp.jpg" data-org-width="1182" dmcf-mid="GVlRTGSr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214949715er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a37ad190a99ff9faff84c422ca4246f1d8822913cd100af22c247fa7b41d1f" dmcf-pid="qkzVmCwaXR" dmcf-ptype="general"><br>배우 선우용여가 남편의 땅을 되찾기 위해 딸의 희생에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cb75f08718419b1238849cd96e584af63472e0619aa60ffc06a87ca2a2dbea6e" dmcf-pid="BEqfshrN5M" dmcf-ptype="general">3일 선우용여의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81세 선우용여 40년 젊어진 전문가들의 미친 스타일링 비법 (무조건 따라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5de26f9a705dcd3e0b7e7670fe4c61a9c2140ca5a79fb0689569b8445afb57ba" dmcf-pid="bDB4OlmjHx"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자신의 책 출간을 앞두고 그동안 숨겨왔던 가족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우리 아들이 '엄마, 왜 책에 우리 땅 뺏긴 이야기 안 했냐'고 하더라"며 과거를 떠올리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ba0c6ade9e8da655ee11a155d600999bd8a28733c99d934e12aadf783d1b6d39" dmcf-pid="Kwb8ISsAHQ" dmcf-ptype="general">남편이 보증을 잘못 서면서 약 200억 원 가치의 땅을 빼앗긴 사건은 가족에게 큰 충격이었다고. 선우용여는 "아버지가 15년 동안 재판을 하다 돌아가셨는데, 다시 이야기하면 제가 슬프니까 참았다"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5c7074b53f18fcf5a8d677bf156d4810b2ff0b45a2c1b6dc78498199625b3" dmcf-pid="9rK6CvOc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214951015hvtl.jpg" data-org-width="700" dmcf-mid="H5KlV69U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214951015hv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a51d5bf6696be08976445a2d79965641797c1be453d37566289c07da2f978d" dmcf-pid="2m9PhTIkH6" dmcf-ptype="general"><br>이어 딸 최연제 씨의 희생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우리 딸이 8년 동안 가수 활동하면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다. 강남 빌딩 두 채를 사고도 남았다. 하루에 행사를 7~8개씩 했다"며 "하지만 아버지 재판 때문에 그 돈을 다 쓰고도 한 번도 아버지가 쓴 돈을 원망하지 않았다. 우리 딸이 참 착하다. 당연히 아버지가 쓴 거니까 괜찮다고 했다"며 딸에 대한 안쓰러움에 울컥했다.</p> <p contents-hash="8e7c8c9e0211373e9c4c87f90bd81f4de533fd61a29b862494e1b94170fd4a09" dmcf-pid="Vs2QlyCEY8" dmcf-ptype="general">또 선우용여는 "우리 딸은 메이커 하나도 입어보지도 못했다. 중고 옷만 입고, 새 옷을 입어 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f5Lc07FYX4"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정신과 의사 "4억 주식 투자했지만 손해..진료 못 하겠더라"[별별TV] 12-03 다음 [현장영상] "등장부터 스웨그"...제이홉, 월클의 여유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