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샷 8방’ 강지은, 이미래 잠재우고 8강 진출, 최연주와 4강행 다퉈[하림배LPBA] 작성일 12-03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3/0005600599_001_20251203222111217.jpg" alt="" /><em class="img_desc"> 강지은이 3일 LPBA16강전에서 이미래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2차전(하나카드배)에 이어 시즌 두 번째 8강이다. 강지은의 8강전 상대는 최연주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3일 하림배LPBA 16강전,<br>강지은 3:1 이미래 스롱 3:2 임정숙,<br>김민아 김예은 히다 김보미도 8강행</div><br><br>강지은이 뱅크샷 8방을 앞세워 ‘2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미래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 최연주와 4강행을 다툰다. 또한 스롱피아비 김민아 김예은 히다오리에 김보미 김민영도 8강에 합류했다.<br><br>강지은(SK렌터카)은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림배L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이미래(하이원)를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1, 2세트를 이미래와 주고받은 강지은은 3세트에 2이닝에 터진 하이런7점을 앞세워 7이닝만에 11:4로 승리, 세트스코어 2:1을 만들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8강전 히다-김보미, 최연주-강지은<br>김민아-김민영, 김예은-스롱 피아비</div></strong>4세트에는 초반부터 맹공격을 퍼부으며 3이닝마에 8:0으로 앞서가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 마지막 13이닝에 1점을 보태 11:3으로 세트를 마무리, 8강행을 확정했다.<br><br>2차전(하나카드배)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8강행이다.<br><br>김보미(NH농협카드)는 임경진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뒤진 상태에서 내리 3개세트를 따내며 3:2 역전승을 거뒀다. 김보미는 1세트를 5:11, 2세트를 8:11로 지며 벼랑끝으로 몰렸다. 그러나 3세트를 11:4로 따낸뒤 4세트마저 끝내기5점으로 11:0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다.<br><br>마지막 5세트. 김보미는 4:6으로 끌려가던 5이닝 말 공격에서 끝내기5점으로 마무리, 역전승을 완성했다.<br><br>또한 스롱(우리금융캐피탈)은 임정숙을 3:2, 김민아(NH농협카드)도 한지은(에스와이)을 3:2로 물리쳤다. 이 밖에 최연주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김예은(웰컴저축은행) 히다 오리에(SK렌터카)도 8강에 합류했다.<br><br>4일 치러지는 8강전은 히다-김보미, 최연주-강지은, 김민아-김민영, 김예은-스롱 대진으로 짜여졌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흥국생명, 11연승 노리던 도로공사에 제동…극적인 역전승 12-03 다음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프랑스에 8-7 승리…대회 4연승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