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미주신경성 실신 후.."너무 무서워..턱 다쳐서 입도 못 벌려" 작성일 12-0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ehroe4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c6d8c760049fb0c7789e8da543ca825941c9ce42f8abc4bd25c68672882aed" dmcf-pid="VHRCwLRf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22624895ybsf.jpg" data-org-width="700" dmcf-mid="bwhq0WhD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22624895yb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9d4cf40c3206a36c1446ba3e6e7f61ff271b2068c5939a7bf571e384491f5c" dmcf-pid="fXehroe43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정난이 미주신경성 실신 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a460e1a5f3cff719c0b6d2ec352a063197bbd3a5c90253941eee01556b730ef" dmcf-pid="4Zdlmgd80k" dmcf-ptype="general">3일 김정난의 채널에는 '"황천길 건널 뻔" 김정난 죽을 고비 넘겼던 그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f5d88e9d8a75808daf2af2f7ce2db7419539dcdc69566614794c46235fe56cf1" dmcf-pid="85JSsaJ6Uc" dmcf-ptype="general">앞서 김정난은 지난달 "미주신경성 실신해서 황천길 건널 뻔했다. 침실 옆에서 나도 모르게 졸도하면서 협탁 모서리에 턱을 찧었다. 뼈가 만져지니까 눈물이 철철 났다"며 "119를 불러 병원에 가서 혹시 뇌출혈이 왔을까 봐 CT와 엑스레이를 찍었다. 잘 봉합하는 성형외과에 가서 봉합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3e4cbd7a195b60a89a0fdde19f2237161e0f8811ec1114537eb77d0627cf2fcd" dmcf-pid="61ivONiP0A" dmcf-ptype="general">이후 김정난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져 부상을 입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이에 대해 그는 "깜짝 놀랐다. 기사가 그렇게 많이 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썼더라. 거의 죽음의 기로에 있었던 것처럼 하고, 성형외과에 가서 턱 수술했다고 썼는데 너무 웃겼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e154b8accf2a9307110200eeedf72f9f1c29033be178796d8fa8502fb4bb12e" dmcf-pid="PtnTIjnQ0j" dmcf-ptype="general">이어 "안부 전화도 많이 왔다. 기사를 보고 이웃에서도 괜찮냐고 선물 사서 우리 집 문 앞에 걸어놨더라. 그걸 보고 감동 받아서 내가 인스타에 올렸다. 그리고 나는 효소 3박스를 넣어서 쪽지 써서 그 집 문 앞에 걸어놨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80f48849e830dddf3fae01af1dc6c450d7bf30adf0ed07b02962285e11eedc" dmcf-pid="QFLyCALx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22625140pelv.jpg" data-org-width="1177" dmcf-mid="KAc5Wmcn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22625140pel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9d0bfbc69d331deee9803ed9b2e3e3ba123c67a9ca6a268b9e4201e045072e" dmcf-pid="x5JSsaJ6Ua" dmcf-ptype="general"> 김정난은 "이제 그런 일(실신)이 있으면 안 된다. 이번에 느낀 게 많다. 한 번 큰일을 겪고 나니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내 고양이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이 생각밖에 안 들었다. 너무 무서웠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6fe5a6f75e82927d0eae43c3caafd0b6b917254799dc96b02b69ea98790c849" dmcf-pid="ynX693XSUg" dmcf-ptype="general">화보 촬영을 앞둔 그는 "내가 우리 애들을 지키려면 나부터 좀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는 배가 좀 나와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화보는 요즘 보정 기술이 좋으니까 어떻게 잘 보정해 줄 것 같다. (날씬함을) 내 연기력으로도 어떻게 커버해 보겠다"며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음식도 찾아서 챙겨 먹고 만 보 걷기도 하고 등산도 좀 하고 내 몸을 위해서 노력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c4ee0ce4e6edd7e61686e5efdbf1cb394ef24e6f1ec6ac6a75279b737c41c52" dmcf-pid="WLZP20Zv0o"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화보 촬영 일주일 전부터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시작했다. 계란 카레를 만들어 먹은 그는 "턱을 다쳐서 입을 크게 못 벌린다. 딱딱한 거나 질긴 거는 전혀 못 씹어서 부드러운 걸 먹어야 된다. (계란 카레는) 부담 없는 음식이라 소화도 잘되고 더부룩할 일도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a2895a6f6d447b97ce28e1095cb668ceaf567507b628ecd7db146f6aab8e6c" dmcf-pid="Yo5QVp5T3L" dmcf-ptype="general">또한 만 보 걷기와 등산 등으로 관리에 힘썼다. 이에 화보 촬영장 관계자는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고 칭찬했고, 김정난은 "몸에 좋다는 건 다 먹고 있다"며 웃음을 보였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주완♥방민아, 영화 같았던 발리 극비 결혼 사진 공개 12-03 다음 ‘42살’ 정경호, 노안 고백 “대본 안 보여…인생 최초 금주 중” (유퀴즈)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