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미안하다 사랑한다' 연기력 부족 인정 "8회까지 원숏 無"(유퀴즈) 작성일 12-0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KSNM4q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5e309061e88a2651a79837009df5c68bf3cadf4c700d85afbfdfcd66c64021" dmcf-pid="bq2TAe6b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23715501afuc.jpg" data-org-width="700" dmcf-mid="7kd3hcoM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23715501af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9ba41eb286eafba172c635fa0611a9e38fa10f93b49449974e9a433799cd06" dmcf-pid="KBVycdPKF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정경호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17166f339b2bb0aa7a669d55464dea4ef55b68974d5bfb5553059f1ed989a1d" dmcf-pid="9bfWkJQ9zf"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정경호가 출연해 데뷔 초기 경험과 연기 고민, 현장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aa85bf54635270a61aaa490f82985741975c6bb2f6c2d3963faa0c04e5b3270" dmcf-pid="2VPXroe4UV" dmcf-ptype="general">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경호는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톱스타 최윤 역을 맡으며 브라운관에 입성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면서도 연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p> <div contents-hash="ee97f9e315f1a85e80da0a9c60e36b1d22c72fed698dc9404715ed95c861da51" dmcf-pid="VfQZmgd8F2" dmcf-ptype="general"> 특히 정경호는 드라마 초반 8회까지 바스트 숏(가까운 얼굴 클로즈업 장면)이 없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왜 나는 가까운 얼굴 장면이 없을까 계속 생각했다"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36187629cf33421775cda7a6cc814bd625362ebb405914c5d79f1286f8583" dmcf-pid="f4x5saJ6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23715728gfyc.jpg" data-org-width="914" dmcf-mid="zxo7yrAi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23715728gfy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78ca5456a62b60ca59200d86a80a6045f11b652bbf7b546df46be9efd23f90" dmcf-pid="48M1ONiP3K" dmcf-ptype="general"> 유재석이 "감독님에게 물어봤냐"고 묻자, 정경호는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알았다. 못하니까 그런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에 앉아서 늘 지난 방송을 돌려보며 '내 가까운 얼굴 장면이 왜 없지?'라고 고민하며 연기 공부를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22edf9504fab0e00222e0c170f85d34ea8661c6a59db0de391678f687b10eebb" dmcf-pid="86RtIjnQF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다음 날 촬영보다 '내가 왜 그렇게 했지?'라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며 "정말 잘하고 싶어서 어린 나이에 현장에 대본도 안 들고 다 외워서 갔다.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할지까지 머릿속으로 다 시뮬레이션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ac3a42d4e376dd3b7ac7bb4aa32575901790fe06b8059ba63defbab6a73cf39" dmcf-pid="6PeFCALxpB" dmcf-ptype="general">또한 유재석이 "그 모습을 보고 아버님께서 '너도 노력하는 배우구나'라고 하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정경호는 "매일 연습하고 회의하는 모습을 아버지께서 기특하게 보신 것 같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아버지이자 업계 선배로서 남모르게 뿌듯함을 느끼셨을 것 같다"고 공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b3ed2679c9f766f578d27a9b068fa9250f43a94b9aac50fb8f2c3521ab73fb1" dmcf-pid="PQd3hcoM0q"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는 정을영 PD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정경호 "한여름에 패딩 입고 러닝..경찰 찾아와" 웃음 [★밤TView] 12-03 다음 신민아, 포토월 환하게 만드는 빛나는 미소 [뉴스엔TV]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