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 무너진 원지, '골드 버튼' 반납하나?[MD이슈]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열악한 처우 공개 이후 구독자 이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yxuHvmO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9b3203f85c1fd9b6a267bad5717a7668bc4cff2bd23694e4e65a181f0b5b8c" dmcf-pid="4i0N87FY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ydaily/20251203223912594nqns.jpg" data-org-width="640" dmcf-mid="VutoVp5T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ydaily/20251203223912594nq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17553c30b098ce191ba594420f167603390985861a96a9084a993968840e86" dmcf-pid="8npj6z3Gw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이원지)의 구독자가 99만 7000명 대로 내려앉으며 '골드 버튼' 반납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다.</p> <p contents-hash="2f16144b39dbf56e05c15a1369aa7994633346ad6c611ee844142369cab55a41" dmcf-pid="6LUAPq0HEl" dmcf-ptype="general">원지의 유튜브 '원지의 하루' 구독자는 3일 오후 기준 99만 7000 명까지 줄어들었다. 한때 102만 명까지 보유했던 구독자가 3만 가까이 '취소' 버튼을 눌렀다.</p> <p contents-hash="42b62b3180ae85bf3f0bb79bd789dc8b9d82f63185db3b67ccace8bf8959c6ec" dmcf-pid="PoucQBpXOh" dmcf-ptype="general">'골드 버튼'은 유튜버 구독자 수 100만이 넘으면 본사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트로피다. 원지는 지난 여름 이미 '골드 버튼' 트로피를 받았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100만 유튜버 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되게 남 일 같았다. 그래서 아직도 오히려 실감이 잘 안난다"며 "골드 버튼이 왔는데 유튜브 측에서 100만이 너무 많아졌다더라. 예산을 아끼는지 사이즈가 되게 작아졌다. 그래서 더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31e60c92f2bb5d299b4e5fc2b6db9332ca80a005dddfec97c6ba3dca5cb367" dmcf-pid="Qg7kxbUZwC" dmcf-ptype="general">확인 결과 구독자가 100만 밑으로 떨어졌다고 '골드 버튼'을 회수하진 않는다. 이미 한 번 전달됐기에 '줬다 뺐는' 경우는 없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cf75d95e963883ac8de69857e28eeac3f3191035633e71a56dce9f6f62eab81c" dmcf-pid="xazEMKu5EI" dmcf-ptype="general">원지는 지난달 사무실을 공개하면서 열악한 처우로 논란이 됐다. 더욱이 논란이 된 건 과거 한 발언 때문이다. 원지는 "닭장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게 힘들어서 퇴사하고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말했으나 정작 본인의 사무실은 창문이 하나도 없는 지하 2층에 있는 6평 사무실, 거기에서 직원 3명이 택배 업무 작업까지 한다는 점이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사과문을 다시 올려 열악한 사무실 환경에 대해 인정하고 사무실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지안, 청초함과 우아함이 동시에 [뉴스엔TV] 12-03 다음 4억 주식 투자해 -79% 손해 보고 죽을 뻔한 정신과 의사 "이생망? 절대 안 돼"('유퀴즈')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