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미사’ 때 8회까지 클로즈업 없었다”…신인 시절 연기력 부족 ‘쿨한 인정’ 작성일 12-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cAMKu5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43957a4a68628c47fd68c62a4746da5eaf27f8a0d6d963754491dc919fc2b9" dmcf-pid="PNkcR971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225650317klpw.jpg" data-org-width="700" dmcf-mid="4368UGSr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225650317kl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743ced8338d3bd81dc892167606d01a77f8476dbd3a3a30748906f4f98698f" dmcf-pid="QRiJ20ZvC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정경호가 신인 시절 자신의 부족했던 연기력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성장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88a50c772e2a8966adce2e631bf5d0a4940c3f42572678c6a3625d81ea3ed02" dmcf-pid="xeniVp5Ty7"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정경호가 출연해 데뷔 초기의 경험담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8b4f3a1b7c998e8cfc9438e1896dc82fc373ec01797a12117860e0944dd8812" dmcf-pid="yG5ZIjnQWu" dmcf-ptype="general">이날 정경호는 지난 2004년 출연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언급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도, 드라마 8회까지 자신의 바스트 숏(얼굴을 가깝게 잡는 클로즈업 화면)이 거의 없었던 사실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ecdfc2d26e30ed5469ef52271c123c344060e684293f3a1e625d259d598919" dmcf-pid="WH15CALx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225650551pekb.jpg" data-org-width="700" dmcf-mid="8oWyDnMV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225650551pe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264147171b225bc3935661be3400455810bc2ed86066b625ab056633e1f063" dmcf-pid="YXt1hcoMCp" dmcf-ptype="general"><br> MC 유재석이 감독에게 이유를 물어봤냐고 질문하자, 정경호는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알았다. 내가 연기를 못하니까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상황을 탓하거나 서러워하기보다 “방에 앉아서 늘 지난 방송을 돌려보며 ‘왜 나는 클로즈업 장면이 없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491d8a1350f8dc7f36f9699d63ed21936437ccd34455b599490b0bc5a2a2fca" dmcf-pid="GZFtlkgRy0"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신인의 패기로 현장에 부딪쳤다. 그는 “정말 잘하고 싶어서 현장에 대본도 안 들고 갔다. 대사를 전부 외우고 상대방의 반응까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서 갔다”며 연기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18d2c4c3bc22004c4d5ab5ac16d10baf81e48adbddf0b80c7512c5f53ce4d8" dmcf-pid="H53FSEael3" dmcf-ptype="general">이러한 노력은 아버지이자 유명 연출가인 정을영 PD에게도 인정받았다. 정경호는 “매일 연습하고 회의하는 모습을 보시고 아버지께서 ‘너도 노력하는 배우구나’라며 기특해 하셨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5b09667ff4eab8aae3f77a64515e4cc931bd3e5e468087cc2c900727b230d1d" dmcf-pid="X103vDNdSF"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내가 보증한다".. '52세' 김성수 '신랑수업' 깜짝 합류[별별TV] 12-03 다음 정경호, 간절함으로 얻은 '슬빵'…"꼭 해야 하는 이유, 편지로 써"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