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태동 프로복싱 챔피언 1차 방어 성공 작성일 12-03 2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이제 스무 살의 전승 무패 챔피언<br>2025년 타이틀전 2경기 포함 5승<br>14세 연상 도전자를 압도한 실력<br>스피드 활용 및 타이밍으로 완승<br>체력 좋은 중량급 테크니션 기대</div><br><br>데뷔 424일(1년1개월28일) 만에 6연승이다. 10대를 벗어난 지 여덟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미 국내 왕좌에 올랐을 뿐 아니라 정상을 지켜낸 경험까지 더해졌다.<br><br>서울특별시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는 더원프로모션(대표 신홍균)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 및 인정하는 대회가 열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3/0001101633_001_20251203225906819.png" alt="" /><em class="img_desc"> KBM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태동이 2025년 11월 서울특별시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em></span>KBM 라이트헤비급(79.4㎏) 챔피언 이태동(20·WS복싱클럽)은 3분×10라운드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유경종(34·태양체육관)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부심 3명은 100-90, 99-91, 98-92로 채점했다. KBM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태동이 열네 살 많은 도전자 유경종보다 8~10개 라운드에서 앞섰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다.<br><br>KBM 황현철 대표는 SBS 스포츠 및 tvN SPORTS 해설위원 등 전문가로 손꼽힌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태동은 앞선 스피드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도전자 유경종의 타이밍을 빼앗아 완승했습니다”라고 MK스포츠에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3/0001101633_002_20251203225906865.png" alt="" /><em class="img_desc"> KBM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태동이 2025년 11월 서울특별시 섬유센터 이벤트홀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유경종과 거리를 재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3/0001101633_003_20251203225906913.png" alt="" /><em class="img_desc"> KBM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태동이 2025년 11월 서울특별시 섬유센터 이벤트홀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유경종을 때리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em></span>“인상적인 속도뿐 아니라 스태미나도 어필하고 있는 무패의 젊은 중량급 테크니션”으로 기대해달라는 것이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태동에 대한 KBM 황현철 대표의 소개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이태동 프로복싱 전적 및 경력</div></strong>2024년~ 6승 0패<br><br>KO/TKO 0승 0패<br><br>2025년 9월 KBM 챔피언 등극<br><br>2025년 11월 타이틀 1차 방어<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3/0001101633_004_20251203225906960.png" alt="" /><em class="img_desc"> KBM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태동이 2025년 11월 서울특별시 섬유센터 이벤트홀 타이틀 1차 방어전 시작에 앞서 선수 소개를 받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9기 영숙 "서울서 대학교 교수로 일해"…반전 직업 12-03 다음 ‘남겨서 뭐하게’ 오승환 “아내, 현재 둘째 임신”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