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장우혁♥오채이, 막상 잘 되니까 부러워"…소월에 눈물 고백 ('신랑수업') [종합] 작성일 12-0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rHKFHl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e894f4b369b2c91a2380124389ed4f3821d72ba29f58dfc2421195022f0bb5" dmcf-pid="qImX93XS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0245gcqr.jpg" data-org-width="1000" dmcf-mid="34slpYlw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0245gcq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eabc112f181811806ce88c54c46f8779ecfe18098910049e45c86b3ce5fe5" dmcf-pid="Bu08jR8B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1662moau.jpg" data-org-width="1000" dmcf-mid="0ZOSUGSr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1662moa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2e529e47497466b3d33a62533eff96c148ba2dd67421f84588261ca96066db" dmcf-pid="b7p6Ae6b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3350lwcj.jpg" data-org-width="1000" dmcf-mid="pyecWmcn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3350lwc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91346ca5a2faca1205d45edee4617782c61358a95defd79bec2dd0f92dded" dmcf-pid="KzUPcdPKYO"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천명훈이 장우혁을 향한 부러운 마음을 전한 가운데, 소월에게 눈물로 진심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1a99909d5b9723fa8caf6ae7695989b37cd0ae1a5fbc93d3e52ead949cf36d0" dmcf-pid="9quQkJQ9Ys"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 소월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4a53db92f85856fec14ea88dc09b6386ca6a9dbfef9d66bac25495ffe606e56" dmcf-pid="2B7xEix2Ym" dmcf-ptype="general">이날 천명훈과 소월이 숙소에 도착했다. 이다해는 "소월 씨는 약간 불안한 눈빛이다"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단체 펜션 느낌도 있네"라고 밝혔다. 온돌방을 본 소월은 "바닥에서 자 본 적 없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정진은 "불장난 커플이었으면 최악인데, 장기로 봤을 땐 좋다. 두고두고 얘기한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70c44bf63d04527b44c14c34715e4f64ce84754e28911aa75818dd98e4ecf0de" dmcf-pid="VbzMDnMV1r" dmcf-ptype="general">당황한 천명훈은 "네가 한국적인 걸 좋아할 줄 알았다"라며 초조해하다가도 "한 방엔 짐을 풀고, 저쪽 방 같이 쓸까?"라고 했다. 그러자 소월은 "무슨 소리냐"라고 발끈했고, 천명훈은 "그냥 얘기해 본 거다"라며 농담이라고 넘어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6c15ac15b03faa0b9830ba69a3692ee3e8402f22139994400bead9a0e42387" dmcf-pid="fKqRwLRf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4733ufuy.jpg" data-org-width="1000" dmcf-mid="UzbMDnM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4733ufu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c90d238355ce16427600b685b38eb8912f9b6afa022956804afaf2f41be68" dmcf-pid="49Beroe4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6140bsfc.jpg" data-org-width="1000" dmcf-mid="uykSUGSr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6140bsf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aabd971ce44296abb0f5c09d60358619d46b62e7e46d29cb6b47bdd43c54d3" dmcf-pid="82bdmgd8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7577sdwd.jpg" data-org-width="1000" dmcf-mid="7HuQkJQ9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357577sd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f7457bfff107f29457a66fc0110efacc23814cb76278db7305773fef19f032" dmcf-pid="6VKJsaJ61k"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커플 잠옷으로 갈아입고 나왔지만, 소월은 커플 잠옷을 입지 않았다. 천명훈은 "소월 씨가 중국 고향집에 놓고 왔다. 제 추측으론 부모님께 자랑하고 싶었던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불멍을 하러 나간 천명훈은 번개를 핑계로 손을 잡아보자고 제안했다. 천명훈은 "번개 치면 그땐 진짜 나랑 결혼해야 해"라고 했지만, 소월은 "아니다. 당장 그만 만나야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4dcddbce68398d6ab34b2ee5e6abf109301f415b265887b121adef19f4a980d" dmcf-pid="Pf9iONiPZc" dmcf-ptype="general">소월은 천명훈의 손에 손을 올리고는 바로 뺏고, 천명훈은 5초는 잡고 있어야 한다며 다시 손을 잡았다. 이를 보던 MC들은 "미리 번개 세팅해 놓을 걸 그랬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천명훈은 노래 '매일 그대와'를 틀고 장우혁처럼 소월의 두 손을 잡으며 춤을 추려 했다. 소월이 못 참고 웃자 천명훈은 "처음엔 다 이런 거다"라고 했다. 소월이 "따라 하지 말아라"라고 하자 천명훈은 "우혁이 너무 좋아해서 다 따라 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8bb8b6f34e71e568b65e6a3a45658b9882021ede9b97251bc91a53669e10e31" dmcf-pid="Q42nIjnQGA"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우혁이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채이 씨 만나서 막상 잘 되니까 부럽다"라며 "우리도 잘 해내고 싶단 마음도 있고"라며 복잡미묘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천명훈은 "누구도 부럽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결혼한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라"면서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는데, 한없이 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랬다"라고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꺼냈다. 결국 천명훈은 눈물까지 흘렸고, "미안하다. 조급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c1bbb98f95086d6d841cfd4151288eb748eee9cefecb6846c262b7c3beb7aa91" dmcf-pid="x8VLCALxHj"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채널A '신랑수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빠니보틀→곽튜브까지 불똥?…'지하 6평 사무실' 원지, 구독자 이탈 후폭풍 12-03 다음 "영화 같네"…온주완♥방민아, 나란히 공개한 발리 결혼식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