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곽튜브까지 불똥?…'지하 6평 사무실' 원지, 구독자 이탈 후폭풍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paSEae5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751244953b891f018196b3aa6d2b274a74091f16bd0c8aee3d13b1444cc0d" dmcf-pid="Zisbi4b0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248835bveg.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sqdVqF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248835bve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5038bef010127fb0a958e574a98a5fcc548af859279a27897d9cae2b2ea2c" dmcf-pid="5nOKn8Kp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250219xpjc.jpg" data-org-width="1000" dmcf-mid="GuW6Ae6b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250219xpj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f004c982f66d0a056efcda9b3da181ab0af37ab8ee0efea7bef5f6ae75fed8" dmcf-pid="1LI9L69U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251593gdsq.jpg" data-org-width="1000" dmcf-mid="HwXeroe4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230251593gds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7fc21d14a49afc729d7fea842e4d7f1310d5980abba0ef0a7309eb6a5f9518" dmcf-pid="toC2oP2uXZ"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이른바 '지하 6평 사무실' 논란 이후 결국 시청자 이탈이라는 뼈아픈 결과를 마주했다. </p> <p contents-hash="4b54fda2dd04e4f7f5513cfe18e947559b2ce187b5a3b04c5c4694bb033506ef" dmcf-pid="FghVgQV71X" dmcf-ptype="general">3일 오전 7시 기준 '원지의 하루' 채널 구독자 수는 99만 9천 명으로 집계됐다. 한때 102만 명을 넘기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던 채널이 최근 논란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f8a22d3a7c6c8fbd8cfd95308b8d01c166dea463714b0d94fe150ff2ac66f1a4" dmcf-pid="3alfaxfz5H" dmcf-ptype="general">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20일 공개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이었다. </p> <p contents-hash="05a9491f00cad0a095553c0124846f77fb1a06041dc588fd4f85e1989e5adbac" dmcf-pid="0NS4NM4qXG" dmcf-ptype="general">원지는 새로 마련한 팀 사무실을 소개하며 공간을 공개했으나, 영상 속 지하 2층에 위치한 창문 없는 6평 남짓의 근무 환경이 큰 논쟁으로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1fc8a8bb823187f3e221dbf6fe8889e1fece255e49b2860adc024434fea98198" dmcf-pid="pjv8jR8BtY" dmcf-ptype="general">세 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기엔 턱없이 비좁은 구조와 폐쇄적인 분위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블랙기업 같다", "교도소 느낌" 등 비판을 거세게 쏟아냈다.</p> <p contents-hash="5128a9530691c5f85014bde584466d9242729babe28c904a7b0fae7b72105128" dmcf-pid="UAT6Ae6b1W" dmcf-ptype="general">이에 원지는 해당 영상을 즉시 비공개로 돌리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을 수습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131f95c6a521003aa8d91c38ae0a37d61b31187aa8b8cf0dfdf7aa02199a3284" dmcf-pid="ucyPcdPKty" dmcf-ptype="general">상황이 악화되자 원지는 사무실 이전을 결정하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직원들이 매일 일하는 공간인 만큼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다. 고용주로서 배려가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ad237ed94b5808e3c6306dada572c63298bf64d338a832e208269d9799df7e48" dmcf-pid="7kWQkJQ91T" dmcf-ptype="general">이어 "안일하게 판단한 제 불찰이다. 구독자분들이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계속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 수도 있다"며 "즉시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7c31d3c970bb6a2bcb055740b059132c0947c94a73d64db627202c639ba6ff" dmcf-pid="zEYxEix2X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직원들과 구독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고용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fc20b896f6196269d551f16a70da8b82d915d754d44a7b505aae88899510f2" dmcf-pid="qs5JsaJ65S" dmcf-ptype="general">한편 원지는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아왔으나, 이번 사무실 논란 이후 이미지와 신뢰도에 뚜렷한 타격이 발생하며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8f77b760fdc518620db01571afc8c1d482f62673462d559ddaeefffc48f5b481" dmcf-pid="BO1iONiPXl"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원지가 김태호 PD와 함께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와 출연한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 시즌4가 불투명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97301cc94bde15802b9e980e644ca7baac60f5f990a720341bc7e397547c90d" dmcf-pid="bItnIjnQ1h"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원지의하루'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넬 아웃' 말한 29기 영철 "영숙·현숙 괜찮다..태도 보고 선택"[나는솔로] 12-03 다음 천명훈 "장우혁♥오채이, 막상 잘 되니까 부러워"…소월에 눈물 고백 ('신랑수업') [종합]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