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연상녀 나이・직업 공개…'父 회사 근무' 순자→'약사' 현숙 작성일 12-0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ubvDNdh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yEcrPq0Hh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1dc2bfa4fda4fa496f5984e511483d10c640e29709a2bf2d5445ccd62a6ca8" data-idxno="1177811" data-type="photo" dmcf-pid="WDkmQBpX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231146646echg.jpg" data-org-width="800" dmcf-mid="QOrCe2zt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231146646ec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YwEsxbUZh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GrDOMKu5SN"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2226ea78bac62647b254ca7944990e6d0224aa4283e8f844776f82f2d25bcc25" dmcf-pid="H2K4HIDgWa" dmcf-ptype="general"> <p>'나는 솔로' 29기 연상녀들의 나이, 직업이 공개됐다. </p> </div> <div contents-hash="dc5f94a4bab98a2ddb6dd7f1659a6b3a8bb9e01fb29cd5224a27d1b40e7ced38" dmcf-pid="XV98XCwaSg" dmcf-ptype="general"> <p>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p> </div> <div contents-hash="9fb0cb33a8e6e69397e29104f78b29d6ee5b6e45762f2a6a217a187a8fa385bc" dmcf-pid="Zf26ZhrNyo" dmcf-ptype="general"> <p>29기 영숙은 1988년생 37세이고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연구 전담 교수로 재직 중이다. </p> </div> <div contents-hash="78e93acacee82bca86d84515dd33681b9f0e0f52ba74b37da5d327444c5a928e" dmcf-pid="54VP5lmjlL" dmcf-ptype="general"> <p>제주도 출신인 그는 제주대학교에서 강의를 해 일주일에 한 번씩 제주도로 가 출근하고 있고, 중학생 때까지 수영 선수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f301aefcdb4f3956daed1a8aa7b00aa4740399e4bcc7ff0902a344c6512ce86" dmcf-pid="18fQ1SsATn" dmcf-ptype="general"> <p>취미는 러닝이라는 영숙은 나이 차이는 5살 연하까지 괜찮고 장거리 연애도 좋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0af39a8536eba548cd15f92a160435fee25c35561333b76f610751dfcbeb1d0a" dmcf-pid="t64xtvOcvi" dmcf-ptype="general"> <p>대구에 살고 있는 정숙은 1988년생으로 영숙과 동갑이고 초・중등 학생 대상 영어학원을 운영 중이다. </p> </div> <div contents-hash="0de2586dc30a7bdc91042114f0dad613a1683aea6b942511465f5b43b2077271" dmcf-pid="FP8MFTIkCJ" dmcf-ptype="general"> <p>그는 "취미는 요리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혼자 집중해서 요리할 때 힐링이 된다"며 "이상형은 쌍꺼풀 없는 두부상, 운동 꾸준히 하는 분을 좋아한다. 대화만 잘 통하면 외모는 부가적이다. 키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3db277527c79417cd9cfc109acb970400c4f328b9a492895856cf587f48e20e5" dmcf-pid="3Q6R3yCEvd" dmcf-ptype="general"> <p>순자는 광주 출신으로 서울에서 7년 간 필라테스 강사로 일했고 현재 아버지의 건설회사 분양관리팀에서 근무 중이다. </p> </div> <div contents-hash="685de4e9c78cefafb434616f1b7fbcf01d27bacb4ec1c50b6fda17f070ae8270" dmcf-pid="0xPe0WhDve" dmcf-ptype="general"> <p>1990년생 35세인 순자는 나이 차이에 대해 "준비해 온 답은 '열려 있다'인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p> </div> <div contents-hash="2168e1f400ee9b300c161ca2391bff1abb65adceaabc2ece9cf873d9478032c3" dmcf-pid="peMiuHvmvR" dmcf-ptype="general"> <p>그는 남자를 볼 때 외모에 이어 경제력을 본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0958896f513ce5c3111b32e715294ad9d587f0dae96bc2bf2a7dfb35304ebcf" dmcf-pid="UdRn7XTsv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c341c4fe68e0454df5c7a950b1a8d20a447c3eef68fb81eb3b1650304e276" data-idxno="1177810" data-type="photo" dmcf-pid="uJeLzZyO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231145386bqqo.jpg" data-org-width="800" dmcf-mid="P3XFwLRf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231145386bq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f00d568cf01cc99800632fa8e4e4da8334302bb8b74aa6630d109bf0d6ce11" dmcf-pid="7idoq5WIW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c376bb4dea572b358c5750d875be82e52917ca021226a01ec18cb3bc39daf37" dmcf-pid="znJgB1YCyP" dmcf-ptype="general"> <p>'잘 부탁드립니다' 노래로 자기소개를 시작한 영자는 1988년생 37세이고 수학교육과를 나와 현재 대치동에서 수학 교습소를 운영 중이다. </p> </div> <div contents-hash="97dc865c7f8f1e442c4c26c7c3796a1a10dcc9e2c512b34ee0478e814d5e8fb4" dmcf-pid="qLiabtGhl6" dmcf-ptype="general"> <p>그는 "저는 연하를 만나 본 적이 없다. 연상을 만나다 보니까 제 에너지를 따라오지 못하더라"며 "한 번 연하에게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cc03ca706ebaad95d4ce479f8731a7ebacff9b4462d5493deb8fe0d50da8988" dmcf-pid="BonNKFHly8" dmcf-ptype="general"> <p>듬직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영자는 "이제는 조건보다는 주변 사람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과 아름답게 노년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0eda6753e685a3f6cd2cfbdb807d140c5fa8971ce574fb7276f31237fc68794" dmcf-pid="bgLj93XSW4" dmcf-ptype="general"> <p>그는 광수가 "연상녀의 재력이 있냐"고 질문하자 "잘 모아놓은 건 없는데 잘 번다"고 답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9c5e8ac2a14a87e9e76044a3779c4ff697383bde49a959f0c7c69e0427bfd88" dmcf-pid="KaoA20Zvvf" dmcf-ptype="general"> <p>29기 옥순은 1989년생 36세이고 직업은 대학병원 13년차 간호사다. </p> </div> <div contents-hash="494e09fc8ed03e08b36aac4477bca98b636e947b1edbe25faccaaee5513aab6d" dmcf-pid="9TSYaxfzvV" dmcf-ptype="general"> <p>그는 "하나 대단한 건 아니지만 어필하자면 간호사 국가고시를 전국 수석했다. 대학교 다닐 때도 2학년 때부터 장학금을 받고 등록금을 낸 적이 없다"며 "이상형은 자상하고 똑똑한 분 좋아한다. 긍정적인 분, 진취적인 분 좋아한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ec08e61ab56b33e0038c09a5e77bc300d281e3cd100b228a8642321d4c07bdb8" dmcf-pid="2yvGNM4qT2" dmcf-ptype="general"> <p>옥순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을 선호하진 않았다. 그게 5살 정도였다. 여기에 왔으니까 그 이상이라도 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bb0d8a56d1fef325187e4df38df99d6dd5c7e8df29358a1343b54ba07266ab7" dmcf-pid="VWTHjR8BW9" dmcf-ptype="general"> <p>마지막 연상녀 현숙의 나이는 1990년생 35세이고 직업은 3년차 약사다. </p> </div> <div contents-hash="da1e905b8580087dd7987f20987d15fdd2ba5fa10cd1db0b9e3eb1806c9199ab" dmcf-pid="fYyXAe6bSK" dmcf-ptype="general"> <p>서울에서 1년째 약국을 운영 중인 그는 이상형에 대해 "외적으로는 체격이 다부진 분을 좋아한다. 제 본업을 열심히 하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비슷한 분에 끌린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34bd2a3ad9de43c59d52a02533924ceab934b203424348f0e5e655cf1d4098a" dmcf-pid="4GWZcdPKhb" dmcf-ptype="general"> <p>이어 "의존적이거나 남 탓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로 안 보인다"며 "위아래로 4살 차이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말왕 "'라디오스타' 섭외 거절했는데…김지유 때문에 출연" 12-03 다음 '유퀴즈' 주식 중독 정신과 의사, "37살에 전재산 날려…나도 정신과 다녔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