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복귀' 김성수, 52세에 첫 소개팅…첫눈에 반했나 "좋은 시그널" (신랑수업)[종합]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qyoP2u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53ea9e6d6cf314fcbe689bd10d8a910a1b4bcaad7af25a6a66f0efaeb4cdc4" dmcf-pid="WKBWgQV7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050235jnhb.jpg" data-org-width="550" dmcf-mid="PbMTL69U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050235jnh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cca4f0d184604e31660c9b8f67d522a4172c3398ef86d43cd00b162933089e" dmcf-pid="Y9bYaxfzt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김성수가 첫 소개팅을 했다.</p> <p contents-hash="35821c7da08ba9c0bc7bae466cdcc71f0b00ca5b06f0d91440ca07cf466644bd" dmcf-pid="G2KGNM4qY9"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가수 백지영이 등장해 새로운 출연자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1201c8222a26a355fef16157af88a331340b8cfdecbfa8f26c254f025b6cb35" dmcf-pid="HV9HjR8BXK"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제가 추천하는 신랑감이 있다"며 "키가 아주 훤칠하다"라며 출연자를 일으켜 세웠다. 또 "힘도 아주 세다"라며 의자를 들어보라고 시키기도 했다. 벌떡 일어나 큰 키를 자랑한 새 출연자는 의자를 번쩍 들며 힘을 뽐냈다. 또 백지영은 이 출연자에 대해 "얼굴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 정말 잘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6008f1c156c92ccbc75b7c41f3503bb99d2798f5420697e04059d068f298b2" dmcf-pid="Xf2XAe6b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051536ewdn.jpg" data-org-width="749" dmcf-mid="QgdzhcoM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051536ewd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b7c333a48bf60e7640882ab0f5ae68b436a6f6705ceb6b8172321399547ec5" dmcf-pid="Z0FOMKu5HB" dmcf-ptype="general">이어 백지영은 새 출연자에 대해 "요리도 아주 잘 하는 '요섹남'이다. 결혼하면 맛있는 거 많이 해줄수 있는 준비된 신랑감이다"라고 설명하며 "나이는 묻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20년 넘게 봐온 제가 보증하는 진짜 좋은 사람이다. 얼른 데려가시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bcd51262fdbc89ff7321e84d1f76ebcdb778e55ceaa82f54752bb2b608c05384" dmcf-pid="5p3IR971Zq" dmcf-ptype="general">백지영이 추천한 신랑감은 바로 김성수였다. 올해 52세 된 김성수는 "제가 오늘 정말 한 36년 만에 소개팅을 처음 하는 날이다"라며 설레는 미소를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f7b2a5dca8d6110fd2491cad27a66a782569431873d10c8f8abf62da59927" dmcf-pid="1U0Ce2zt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052841fogo.jpg" data-org-width="749" dmcf-mid="xbzTL69U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052841fo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c86260cc50796f7c24c37dd3c7e3741e8b7e26c53c27d739c585f998d396f8" dmcf-pid="tuphdVqFG7" dmcf-ptype="general">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김성수는 옷 매무새를 가다듬으며 긴장한 모습으로 소개팅 상대를 기다렸다. 이어 김성수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했다. 김성수는 여성이 등장하자마자 벌떡 일어나 미소를 지으며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p> <p contents-hash="604c296580ce75065063e3bf5053a6b2af479fa40302bb45a3d4e7653529033f" dmcf-pid="F7UlJfB3tu" dmcf-ptype="general">김성수는 인터뷰를 통해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화사한 빛이 나는 그런 분이 걸어내려오셨다"라며 "저한테는 분명히 좋은 시그널인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d55660d102a30c93933d94843841cde8cd6ac8c44b43edd08ee2265fee5fb69" dmcf-pid="3zuSi4b0HU"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수는 '신랑수업' 출연을 통해 약 7년 만에 예능에 복귀했다. 마지막 예능 출연은 2018년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며, 배우로서는 2021년 tvN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이후 작품 활동이 없다. 또 지난해까지는 골프 프로그램 등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9f420ba18401c291f0bb5bb62013b8bb614a13e9991fa9bcfe887fbb588f56f6" dmcf-pid="0q7vn8KpGp"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pBzTL69UH0"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솔로' 29기 옥순 "상철 적극적이지만..나이차 부담·죄송"[별별TV] 12-03 다음 강부자, 이영표 바로 옆 “중계는 안정환이 잘해, 박지성은 언변 부족” 팩폭(배달왔수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