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솔직 평가 “해설=안정환..박지성, 축구 잘하지만 언변 부족” (‘배달왔수다’)[종합]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BDGOEo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9d7c371383de7e3173831924752280a0a2de5b164829fe067e62b11b8d0ed6" dmcf-pid="QWpNSEae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30849497nbsp.png" data-org-width="650" dmcf-mid="4krBdVqF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30849497nbs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xYUjvDNdCv"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4c127eb035642d308c0605a7b506e420a4fe81941d64ca7b049544920e8fee6e" dmcf-pid="yRApPq0HWS"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배달왔수다’ 강부자가 축구 팬으로서 팩폭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a0825c241b80ec6088384ad91d88ade625a7710f0666dc2bf5d84ec32fac256d" dmcf-pid="WecUQBpXhl"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강부자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한 가운데 강부자가 '축덕'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3aa43dd799bdbe248746e7369d32d17d4592aeff40b14ec0694f71637d6955a" dmcf-pid="YdkuxbUZCh"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축덕’ 강부자에 “방송국 3사 해설위원이 정해져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해설위원은 어떤 분이냐”라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af8e598496de9e8719d8a1ef3905eccae61050b4f26f398fb7f75c4c92cf18fc" dmcf-pid="GJE7MKu5CC"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중 망설임없이 안정환을 선택했다. 두 번째로는 이영표를 택했고 “둘을 놓고 따질 때 이영표다. 왜냐면 박지성은 축구 잘하지만 언변이 부족하다. 해설위원으로 언변이 부족해”라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15adfdf6f23c188300fdec7ede18f8ad17359c3d9d03ed6aa6b6deeafac32c" dmcf-pid="HiDzR971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30849712ctyl.jpg" data-org-width="530" dmcf-mid="8GUjvDNd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30849712ct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365e1bf6110aa40918426d14c8ee6cc7b55a32d7c41b316b5e844d9f577864" dmcf-pid="Xnwqe2ztvO" dmcf-ptype="general">이영표는 “제가 중계할 때 바꿔야 할 게 있냐”고 물었다. 강부자는 “너무 매끄럽게 한다. 가끔은 우스갯소리도 하고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영표는 “너무 정확하다. 제가 봐도 안정환은 재밌다. 정말 신기한 게 경기가 비기거나 지고 있으면 KBS로 온다. 경기가 이기면 안정환한테 간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c57cc45de6d3528754bb2b16b316d4455c175a2bcd50a3a1c219222502d4bdb" dmcf-pid="ZLrBdVqFSs"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숙은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누구로 살고 싶냐”라며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강부자는 박지성을 언급하며 “성격도 좋을 것 같고, 인격이 선수들 게임할 때 보면 인격이 나타난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5c8be6dad987388ddff480e4caefbae703682ef54dafa77e02451fda219f646" dmcf-pid="5gsKi4b0Tm" dmcf-ptype="general">반대로 이영표는 ‘안정환 얼굴로 살기 vs 박지성 축구 실력 갖기’ 밸런스 질문에 “안정환은 얼굴 괜찮은데 성격이 까탈스럽다. 그건 싫다. 박지성 축구실력 좋지만 피부는 좀”이라고 고민했다. 강부자가 “박지성 택해라. 피부는 고칠 수 있다”고 했지만, 이영표는 “지성이는 피부가 다르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027749c8856da5e59c8febf818a3ee3ffce070199f3909cab965c3b2ba5215" dmcf-pid="1aO9n8Kp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30850969csdk.jpg" data-org-width="530" dmcf-mid="6OzkWmcn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230850969csd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376c96d0e4083ba4299cce8c76d1577466f1201975453b2be706d4161d81ed" dmcf-pid="tNI2L69Uvw"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강부자는 “이번에 미국 갈 때 여름에 손흥민 선수하고 비행기 같이 타고 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5a1b9f7ca51fa5f9554d042a5684a824e70c29342a8ebd20c9172be3a93df72" dmcf-pid="FjCVoP2uTD"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손흥민은 일반석이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고, 강부자는 “나는 비즈니스 탔다. 손흥민은 일등석 타고 갔다. 커튼만 걷으면 바로 앞에 일등석”이라며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70a1718c79f4b5264bf8b79a8cbedb07b9a8261d0c831a751108a4a555d8c52" dmcf-pid="3AhfgQV7CE" dmcf-ptype="general">손흥민이 먼저 인사하고 다가왔다며 강부자는 언론보다 먼저 알고 있는 이적 소식을 전했다고. 강부자는 “그 다음에 골 수상하지 않았냐. 내가 멀티골 할 때 축하한다고 문자 보냈다”라며 “전화번호 안다. 축하한다고 했더니 답장이 왔다”라고 손흥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e9f8e7b1727e29100cb6fffeaa3cfc3e6eb33e0154f86dfdf986eaf2f2769d63" dmcf-pid="0cl4axfzlk" dmcf-ptype="general">한편, 강부자는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로 “TBC에서 우리 남편이 미드필드 선수였다. 선수들 먹을 밥을 내가 집에서 싸서 운동장에 가지고 나갔다. 선수들 먹이려고 그때부터 내가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1a3ed4eb7f5c81a3d71a4e198501ebc6881db39bc2480c150e230683ed8ec6" dmcf-pid="pkS8NM4qlc"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16d5b2531595acbc99a713fdb92b87109a4017d41b43ec7bba40aa49ca52cdee" dmcf-pid="UEv6jR8BCA" dmcf-ptype="general">[사진] ‘배달왔수다’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정경호 "父 정을영PD 작품 출연이 꿈…산티아고 순례자 길 소중한 기억" [TV캡처] 12-03 다음 김민종 미담 “저예산 영화 ‘피렌체’ 노개런티 선언+비행기도 사비로”(라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