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덕후' 강부자, 이영표 앞 쓴소리 "해설=안정환, 박지성은 언변 부족" (배달왔수다)[종합]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lpkJQ9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14eec96e51390a8c50d62923128cc7abf42e886db882314455dd5fcfd043ae" dmcf-pid="uLer20Zv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740225oikb.png" data-org-width="550" dmcf-mid="XpVEbtGh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740225oik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216a7c38bd4004906db1c5acf847ec536862a74b75d51128085ed83cece515" dmcf-pid="7odmVp5TG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달왔수다' 강부자가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41daeb625037c81aa937576ff725ff9deffdee2e151b4e03d5c4529ed81ac73" dmcf-pid="zgJsfU1yXe"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배우 강부자와 축구 해설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fc308dcfbd7420937196948d7b30056fd89f06eef10c7d14066d69f2f4fe87f7" dmcf-pid="qaiO4utWZR"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강부자의 오랜 맛집에 들러 음식을 포장했다.</p> <p contents-hash="67516447bf726e46ab1d9b28c1f71620e1d2b26284b38f57b83b32225f224ecc" dmcf-pid="BNnI87FYHM" dmcf-ptype="general">쭈꾸미 볶음, 감자탕 등 푸짐한 한 상을 먹던 중 김숙은 이영표와 조우종에게 "축구 해설 위원이니까 어떤 애드립으로 맛 표현을 할까"라면서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2ec1aecf735d7f5d811746eb2b499eec62f7374ef6235acb61c1651809970172" dmcf-pid="bjLC6z3GGx" dmcf-ptype="general">조우종은 "강부자 해설 위원, 초반에 세발낙지로 왼쪽 측면을 돌파하셨는데 저 플레이 어떻게 보시냐"고 곧바로 상황극에 돌입했고, 강부자는 "낙지가 쫄깃쫄깃해서 게임이 잘 될 것 같다"며 몰입했다.</p> <p contents-hash="fc4b5f79b53d755bd2c1625d6fd1dd1c0e2d0461e6106ec4269384140aa6c971" dmcf-pid="KAohPq0HYQ"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이영표는 "어떻게 한 번에 중계 톤을 잡으시냐"며 연신 감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949adbf14d59408416d193a1c9efe22bf7678d13f423b848c00d3833cee46d" dmcf-pid="9cglQBpX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741597zkeg.png" data-org-width="500" dmcf-mid="ZtVEbtGh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741597zke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7058edd261d158e9d1538b1e9ef83c9582b15e491b28317d8837e7e5d7f9d5" dmcf-pid="2kaSxbUZZ6"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강)부자 언니가 3사 축구 중계 다 보시지 않냐. 3사 해설위원은 보통 정해져 있다. 안정환, 박지성, 이영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해설은 어떤 분이냐"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f51cccc66d031c2b7d0b0ae56aaa37410790d6aec6c8829bdb128c23f3d6156" dmcf-pid="VgJsfU1yX8"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해설은 안정환이 잘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부자는 옆에 이영표가 앉아 있음에도 "아닌 걸 맞다고 하냐"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101414909ccb9d1cc88475a31341e75271481fbfce0c4fa90e6943b8e8efb949" dmcf-pid="faiO4utW14" dmcf-ptype="general">2등은 이영표라고. 강부자는 "박지성은 축구는 잘하지만 언변이 부족하다"라고 솔직하게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6b2969e952c606bffcdf2f49af6fe922e2745d16f544afa4f582c92b84df667" dmcf-pid="4NnI87FYtf" dmcf-ptype="general">이영표가 "제가 중계할 때 바꿔야 할 게 있냐"고 조언을 구하자, 강부자는 "너무 매끄럽게 한다.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하는데 가끔은 우스갯소리도 하고 재밌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e364ea03ac8e7c2dfad67c95fcde080da88f2343e9f9f5f2245e4f1e82a67c" dmcf-pid="8jLC6z3G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742992erig.png" data-org-width="500" dmcf-mid="pqUxGOEo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231742992eri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3c4140ad8bb5929e21e5281434c39e057094c9d7cccc47b0842529928e3660" dmcf-pid="6AohPq0H52" dmcf-ptype="general">이영표는 "너무 정확하다. 제가 봐도 (안)정환이 형 해설이 재밌다"며 "경기가 비기고 있거나 지고 있으면 시청자들이 KBS로 온다. 해설을 들으려고. 반면 경기가 이기고 있거나 분위기가 좋으면 MBC(안정환)로 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29c11b74d92d594bac83b28092bbb4d6d07958959ba806daf3d75867c6b4788" dmcf-pid="PcglQBpXZ9" dmcf-ptype="general">밸런스 게임도 진행했다. 강부자는 "이영표, 안정환, 박지성 중에 다음 생에 누구로 살고 싶냐"라는 질문에 "박지성이다. 성격도 좋을 것 같고 선수들 게임할 때 인격이 나타난다. 얼굴에서 인격이 보인다"고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9e7192072a2abe03e5eb9c47d72538074a2a7b5a0cc87f9e2b44046a96a5f5aa" dmcf-pid="QkaSxbUZXK" dmcf-ptype="general">이영표에겐 '안정환의 외모와 박지성의 축구 실력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영표는 고민하더니 "안정환의 외모는 괜찮은데 성격이 까탈스럽다. 박지성은 축구 실력은 좋지만 피부는 좀"이라고 찐친 모멘트를 뽐냈다. </p> <p contents-hash="817e9916d005dd02d4ed239630961969ec5561c3ec9a48a0f0632d7bc7f1fca1" dmcf-pid="xENvMKu5Zb"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a00785e7c59d54686aaaef0b908cf7e8b539ef615b37d13e94c87984465bc419" dmcf-pid="y736yrAiHB"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넬이 안티…? 지드래곤 사진 이렇게 밖에 못 찍나[MD이슈] 12-03 다음 김수용, 급성 심근경색 이후 "저승에서 돌아와..담배는 이제 안녕"(비보티비) [스타이슈]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