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종, 저예산 영화 위해 노개런티+비행기표 직접 부담 [TV캡처] 작성일 12-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Qy5lmj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223ca30edcc12c483f9884acddc6eecccef2b5a76022358469e1fce650dc9a" dmcf-pid="57kzVp5T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233457230xvme.jpg" data-org-width="600" dmcf-mid="HzQy5lmj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233457230xv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5070d6e75835b647c71ac03a7002506d509a74f095e80f80af3cca022f40fb" dmcf-pid="1zEqfU1yl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저예산 영화를 위해 노개런티를 선언하고 자신의 비행기표도 본인이 부담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6bb0224f83387548fe9dd16a274a4e45bf72201a3f8fc5256a068a846be9997" dmcf-pid="tqDB4utWCO"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솔로의 품격' 특집으로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48f62d7c854703b1c007a5933c63903bf62e0e6495b3d55fa58dca958f88108" dmcf-pid="FBwb87FYWs"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김민종의 "요즘 은퇴 선언 후에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말에 "은퇴 선언했어?"라며 깜짝 놀랐다. 그는 "내 앞에서 골프 치다가 하도 공이 안 맞아서 하도 약올려서 채 집어던지는 건 봤어도 연예계 은퇴는 처음이다"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d7285d5a6bf748e4a2e6cb79fad16927c417690ec4fe0772770e4d6424a39047" dmcf-pid="3brK6z3GCm" dmcf-ptype="general">이에 김민종은 "연예계 은퇴는 아니고 술 문화 은퇴다. 더 이상 체력이 힘들고 술자리 오래 못 있겠고 술도 이제 싫어서 술 문화를 은퇴했다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7f021aed8565b673ab06016db210737cbbb7cb443bcac5da47034bf765a92c7" dmcf-pid="0Km9Pq0HSr" dmcf-ptype="general">"금주를 하시는 건 아닌가"란 질문에 "금주까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봐가면서 먹겠다는 거 아니냐"고 했고, 김민종은 "얼마 전에 밥 먹을 때 술 안 먹었잖아"라고 받아치며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2edd45f6495c53dd4289e14e253832652d84f8b4ebda7bd92b0c38464986f7" dmcf-pid="p9s2QBpX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233458533nzml.jpg" data-org-width="600" dmcf-mid="XqFaDnMV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233458533nz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2576ef5461f2cf4df42ad34f0abb4f7309ed571c1d99336fb4804364a13777" dmcf-pid="U2OVxbUZyD" dmcf-ptype="general"><br> 이어 김민종은 자신이 출연 중인 영화 '피렌체'에 대해 "작품 개런티를 책정해 주시려고 하는데 영화 자체가 규모가 크지 않으니까 제 개런티가 조금이나마 영화에 도움될까 해서 노개런티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22fa4ae7ad5cbc6491869496809818d2af493f4f8ea14743ceaa20d1d1918a" dmcf-pid="uotgEix2hE" dmcf-ptype="general">이어 "그랬더니 감독님께서 '너무 감사한 일인데 만에 하나 영화가 잘 되면 러닝 개런티로 계약서를 바꿔주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453110d6ce3c274ce3f19154e7d488ad5213949ef21c95c1a6eb2d5364ca08" dmcf-pid="7gFaDnMVWk" dmcf-ptype="general">'피렌체'의 손익분기점은 20만 명으로, 김구라는 "20만부터 돈이 들어오는 거냐. 50만이면 괜찮냐"고 물었다. 김민종은 고개를 끄덕이며 "'라디오스타'가 도와주셔야 한다"고 진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8f4a971d5094e174773a987f261d647209548934a989d0eef216786b412cda4" dmcf-pid="za3NwLRfCc" dmcf-ptype="general">예지원이 "저는 러닝 개런티가 아니다"라고 하자, 김민종은 "나눠줄게"라고 했다. 이에 예지원은 "비행기 티켓팅을 하는데 오빠가 그냥 사비로 끊으시더라"라고 말했다. 김민종은 "원래 비행기표는 제작비로 부담하는데 '제 건 제가 끊겠습니다. 한 푼이라도 아껴서 영화 제작비에 써 달라'는 의미였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5152e175148b262b67e4f157ce8cd50a066fb141528d28add7bce83aef0f931" dmcf-pid="qN0jroe4SA"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제가 민종이와 해외 많이 나가봤다. 민종이는 허리가 아파서 비즈니스석 아니면 못 탄다. 그래서 우리가 클락이라는 데를 가야 하는데 한 2시간 반이면 보통 이코노미석을 타는데 민종이는 허리가 아파서 마닐라로 갔다가 차를 2시간 타고 왔다. '꼭 그래야 하니?' 하니까 '난 허리가 아파서 안 된다'더라"라며 "그래서 그런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종은 "좋게 포장하고 있는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cdc2db0636a5656a3f495d85473c964a9a279ac5f94e0c282d174f44473b982" dmcf-pid="BjpAmgd8S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엔믹스·헌트릭스, 英 NME ‘올해의 노래’ 선정 12-03 다음 강부자 “미국行 비행기서 일등석 탄 손흥민 만나, 문자도 하는 사이”(배달왔수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