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민종, 루머 때문에 연애 자포자기 "누구도 만날 수 없어" ('라스')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WSEix23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526354d079bcdbb4cf64d78bd9525f60c2e07ac30eb819bc7bc26593b3de0b" dmcf-pid="pdGTwLRf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32914059nebp.jpg" data-org-width="700" dmcf-mid="tXjoPq0H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32914059neb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845a65dbac156723f388233497eb513aa898dd0b50c9158a25edd7fe4c468e" dmcf-pid="U3gi4utWU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민종이 이상형 루머 때문에 연애를 자포자기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ecf8fe05b0f99cc9f7c9919cfa27ec5421633a613600980b5b0ccde5853b6f5" dmcf-pid="u0an87FYz1"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출연한 '솔로의 품격'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40d9cf12b5cb434ba02409deb05cc2a14dcdf4b9ad76596919740b6fae26dfb1" dmcf-pid="7pNL6z3GU5"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절친 김민종에게 이상형 질문을 하며 "이런 질문을 안 하면 남자로서 무시하는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종은 "너무 감사한데 그냥 무시해달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서장훈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느닷없이 '민종이 형은 글래머 좋아한다'고 해서 내 청춘사업이 끝이 났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9960350b81a02507919a2c105392086edca44aa5d6a7b392a1fc66fddeae8c" dmcf-pid="zUjoPq0H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32914284dled.jpg" data-org-width="863" dmcf-mid="F8493yCE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232914284dle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20829d7ab6a1a19a72efdd6bbe91578daa34b1a9dd11775740e20dbb049e91" dmcf-pid="quAgQBpXFX" dmcf-ptype="general"> 그는 "예전에 '사남일녀'라는 프로그램하는데 서장훈이 '지인이 있는데 만나 볼래요'라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보고 '좀 마른 거 같다'고 했더니 바로 '이 형 글래머 좋아하네'라고 사람을 몰아갔다. 좀 말랐다고 한 것뿐이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3cab28c398ad746a9e4a495522cf396b2a4fbd590f61523f38d35c63870ff68" dmcf-pid="B7caxbUZ7H"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건 아니다'라고 하고 넘어갔는데 서장훈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민종이 형은 글래머 좋아한다'고 하더니 덧붙여서 '나이 어린 글래머 좋아한다'고 해서 그다음부터는 누구도 만날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d925ba32372a9e0d83b197a6471ab5ec60fddc54553aba0edd1d828584ed1e" dmcf-pid="bzkNMKu53G"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나이 많고 마른 분 만나면 되지 않냐. 그게 해결책"이라고 말했고, 김민종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원한다던 김대호, 이상형 “고윤정 외모에 취미 없어야”…결정사도 ‘포기’ 12-03 다음 29기 연상녀들, 대학교수→약사까지 고소득자多 나이·직업 공개 (나는 솔로)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