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원한다던 김대호, 이상형 “고윤정 외모에 취미 없어야”…결정사도 ‘포기’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sPq5WI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47b5385a6bb9c884f7eeeb0f0d5ee5f746bdeb417c97a934701b92ea1c92b" dmcf-pid="y89vDnMV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232851325sclx.png" data-org-width="700" dmcf-mid="PfIdVp5T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232851325scl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b9ac3f7fbdfb4dbd4ebff5585d10b945f2ee7294f6f740683c04cc0de5962d" dmcf-pid="W62TwLRfl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기적이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6ab7286c4a3ab5e2308acf969b0b3daa9671049d35b97f663f467b5099edbdbc" dmcf-pid="Yx4YsaJ6Si" dmcf-ptype="general">2일 김대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정보회사 상담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상담을 앞두고 “오늘 말 솔직하게 할 거다. 이걸 기점으로 결혼을 아예 못 하게 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ebe1e752039912b65a89eab48a8a8bed5f2cc9690be90db1a3d5d9b691d627" dmcf-pid="GM8GONiP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232851717ffjr.png" data-org-width="647" dmcf-mid="Qjo7XCwa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232851717ffj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6fdd003acc55bc5d2dd5f71cb39a08cabb9c932e180abb50497d9900dec1d2" dmcf-pid="HR6HIjnQld" dmcf-ptype="general"><br> 상담에서 김대호는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이라며 “지금까지 4~5번 연애했지만 사소한 다툼으로 다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귀찮게 하지 않는 사람, 자기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서로만 바라보는 관계보다 같은 방향을 보는 사이가 좋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dc79c5300536e9c2beff79938c7901b454d5260828718cc1fa0ffc51306e60" dmcf-pid="XePXCALxye" dmcf-ptype="general">또 외모에 대해선 “고윤정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종교에 대해서는 “있어도 상관없지만 너무 의지하는 건 부담스럽다”고 선을 그었다. 제사 문제도 “사랑하는 사람이면 제삿날 안 와도 괜찮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2153cd754c2fbf689dfb39328bdc12c43e4c97984077295353d5aaccd77f372" dmcf-pid="ZdQZhcoMvR"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재력도 언급했다. 그는 “주소지가 두 개”라며 집 두 채를 보유 중이라고 말했고, “MBC 퇴사 후 9개월 동안 과거 4년 치 연봉만큼 벌었다”고 전해 재정적 여유를 강조했다. 과거 그는 본인의 연봉이 약 1억 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69d51e0ac512dff4c0c506052dabb414fe8e72fd882b5f3d3e1942f54b2bf9d1" dmcf-pid="5Jx5lkgRSM" dmcf-ptype="general">취미에 관한 질문에서는 ‘비바리움’과 ‘농사’를 언급했다. 상담사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상대를 연결하면 된다”고 하자, 김대호는 “상대는 이런 취미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상담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매니저가 “이기적이다”고 지적하자 그는 “맞다, 저 이기적이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9e7dbf779499bcd8a6aa1feeee1d74f6442a834c2780c29d7b8c670fa3bd1ac" dmcf-pid="1iM1SEaelx" dmcf-ptype="general">이상형 직업군은 “방송 분야 말고 미술·음악 등 예술계 쪽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newspring@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형우, 9년만에 삼성 유니폼…2년 총액 26억 계약 12-03 다음 '53세' 김민종, 루머 때문에 연애 자포자기 "누구도 만날 수 없어" ('라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