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결정사 가입…나이 먹어도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어"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L4saJ6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92f595e9f50793622e47eb51592025d53089f32418c9ab1730718906cf4e8" dmcf-pid="Kjo8ONiP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배우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화면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is/20251204000116817nwri.jpg" data-org-width="720" dmcf-mid="BDNQhcoM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is/20251204000116817nw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배우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화면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bc0e27113e242998f0db57da915c8c9cedeb593e28459ceb741b4b1c6421b4" dmcf-pid="9Ag6IjnQG3"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전원주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6302124080afb283bf97fd9189d6292cf9e0a2cbc7878f622ffcb1c9551623" dmcf-pid="282Fi4b0HF"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35aa17b8405fe8bea2ef795ef5042e6b6cbb01eb031c8c678234f9983a0adca" dmcf-pid="V6V3n8KpGt" dmcf-ptype="general">이날 전원주는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꿈꾼다며 팔뚝이 크고 섹시한 세 번째 남편감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7e1a8c128c9a7e1dd589dad15d00a7088c5398255e7172bc5f48db0dededf56" dmcf-pid="fPf0L69UY1"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정보회사에도 가입했다며 "많은 사람을 알게 되고, 나이를 먹어도 좋은 남자, 멋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0eb8bafeddae27ba2275de73376cc07e63b825abd7916d8bdeae154451d191" dmcf-pid="4Q4poP2uY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늙은이들 이러고 지나가면 보기 싫고, 젊은 사람이 지나가면 팔뚝부터 보게 된다. '저 팔뚝으로 안아주면 내 뼈가 다치겠다'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b6cf7aa9430f9f6594e3aef07c6d82cc2885249bb40241f9f9529e4ec784b4a" dmcf-pid="8x8UgQV7HZ"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이 "최근에 심장이 떨린 적 있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지금도 멋있는 남자를 보면 심장이 뛴다. 나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목소리가 벌써부터 다르게 나간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8bc2867efc421dd6b19967a31f000a40610053acb0066def7f7dc3c69db529" dmcf-pid="6M6uaxfzYX" dmcf-ptype="general">사별한 두 남편도 언급했다. 전원주는 "첫 번째 남편은 서울대 나온 의사였다. 좋았는데 너무 약했다. 결혼해서 살 때부터 약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87f82f3812875983af6c4b93f88668b43f78c379829b44dcdd82ab82167e1ea" dmcf-pid="PRP7NM4q5H"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 남편은 굉장히 체력이 좋았다. 안아주면 뼈가 다 부러질 거 같았다"며 "그런 게 여자로서는 좋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184778e7b91cc6552d8bdd7a9567ae80cb09d11e7fc750877b3b82be69de899" dmcf-pid="QeQzjR8BZG"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이혼한 적은 없냐"고 하자 전원주는 "나는 남자를 거부해본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xdxqAe6bY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 이미래 올해는 '여기까지' 16강서 강지은에 덜미...스롱-김민아는 8강 안착 12-04 다음 규현, 전 매니저 만행 고백…"도벽·무면허·역주행까지"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