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정난, "미주신경성 실신 후…배 좀 나와도 내가 먼저" 작성일 12-0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lGe2zt1X">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8s1ucdPKY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2082d4f2a165981bf59f14abfa63bbbfccfe2850cee262fb09ce1460b5f2dd" dmcf-pid="6Ot7kJQ9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01747671keyw.jpg" data-org-width="1200" dmcf-mid="Vue2ONiP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01747671ke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700f94d798ae3eb31391452d5eea63f32871bf8f6ec8ec60c9541d6e853ef5" dmcf-pid="PIFzEix25Y" dmcf-ptype="general"><br>배우 김정난이 최근 건강 악화로 겪은 심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84e50ceb3afd33376f9dcee6bb764426b70da731573d0a2e6eee762d1e99fe5" dmcf-pid="QC3qDnMVXW" dmcf-ptype="general">3일 김정난의 채널에는 "황천길 건넌 뻔, 김정난 죽을 고비 넘겼던 그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561cc55b1e1626fb0048dcbe677510d32c0b4a469961a202c6495d604e4e411c" dmcf-pid="xh0BwLRfYy"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정난에게 제작진은 "미주신경성 얘기한 것이 기사가 많이 났다"고 언급했고, 이에 김정난은 "깜짝 놀랬다. 제목을 보면 죽음의 기로에 있었던 것처럼 자극적으로 났더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b06b532007506423273e41b7dd2fc769ae98499ff4a7c50d513da084e3b266d7" dmcf-pid="y4NwB1YC1T" dmcf-ptype="general">이웃사촌도 기사를 보고 연락이 왔다며 김정난은 "이번 일로 느낀 일이 많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우리 고양이들은 어떻게 하지?' 무서웠다. 아이들을 지키면 나부터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3825395b0679b3efbc6dab8d3fa88a39e00a3e6d8705d1baa1959cdf6740db" dmcf-pid="W8jrbtGh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김정난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01749001nqmn.jpg" data-org-width="700" dmcf-mid="fUnAUGSr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01749001nq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김정난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b3c5082ecbb6378c9091ae4370b6e487829eb15bf06a594efe91859f73368b" dmcf-pid="Y6AmKFHltS" dmcf-ptype="general"><br>이어 화보 촬영을 앞뒀다며 "진짜 다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 배가 좀 나와도 어쩔 수 없다. 화보는 보정 기술이 좋으니까 잘 보정해 주시겠지? 내 연기력으로 커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며 그는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음식도 챙겨 먹고, 만보 걷기도 하고 등산도 하겠다. 내 몸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47667daa0d5ed2acefd7f7564b3516c09c03b24146690d939deade3ca89191" dmcf-pid="GPcs93XStl" dmcf-ptype="general">앞서 김정난은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에서 "일주일 전에 실신해서 황천길 건널 뻔했다"면서 "알고 보니 미주신경성 실신이었다. 침실 옆에서 졸도했는데, 협탁 모서리에 턱을 세게 부딪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HQkO20ZvGh"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독주, 천위페이 불참으로 더 확실해졌다!"…中 깊은 아쉬움 토로→BWF는 '15점제 도입' 기습 발표 "패권 흔드려는 꼼수" 지적 12-04 다음 29기 영수, 신개념 플러팅… "한국에 중국인 多, 3개국어 男 만나야" (나솔)[종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