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감사실, 한국투명성기구 선정 '투명사회상' 수상 영예 작성일 12-04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기관 창립 후 첫 수상…건전 경마, 청렴문화 확산 노력 인정받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2/04/0000368830_001_2025120401480911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본관 전경.(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마사회 감사실(상임감사위원 윤병현)이 UN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앞두고 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이상학·퇴휴·유한범)가 3일 발표한 제25회 '투명사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에서 시상하는 '투명사회상'은 투명사회를 위해 노력한 개인,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공직자, 공익제보자, 언론 등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2001년 반부패상과 청백리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 25회를 맞았다. <br><br>올해 '투명사회상'은 △실천내용의 타당성과 사회적 공감도 △반부패 노력의 지속성 △반부패 실천의 영향력과 효과 △반부패 실천에 따른 고난 및 극복 등을 선정 기준으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br><br>한국마사회 감사실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별 청렴교육을 벌이고,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마음만 받겠습니다' 캠페인을 시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2년(2023·2024년)간 우수 등급을 받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투명사회상'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주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윤리 경영 혁신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가 조직 내에 뿌리 깊게 안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온주완♥방민아, 영화같은 발리 결혼식 직접 공개‥럽스타까지 달달 신혼 12-04 다음 대한산악연맹, AR클라이밍으로 학교 체육 혁신... 12일 온라인 대항전 개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