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국 태권도 리더 연결할 글로벌 플랫폼… 니즈퍼샌드, GTTF와 MOU 체결 작성일 12-04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50개국 태권도 지도자 참여… 언어 장벽 해소 위한 실시간 통역 기능 주목<br>무주 태권도원서 공식 MOU 체결… 국제 네트워크 통합 커뮤니케이션 체계 구축<br>"전통은 지키고 연결은 혁신"… 글로벌 행사·운영 전반에 토마톡 도입 본격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04/0000147352_001_20251204020710327.jpg" alt="" /><em class="img_desc">3일 니즈퍼샌드가 GTTF 2025의 공식 메신저로 채택되며 글로벌 태권도 커뮤니티의 소통 혁신을 이끌게 되었다고 밝혔다.(▲니즈퍼샌드가 GTTF에 1000만원 기부하고 있다). /사진=니즈퍼샌드</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150개국 전통 태권도 지도자들이 참여한 글로벌 정상포럼 'GTTF 2025'가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토마톡(TOMATOK)'을 공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채택했다. 실시간 통역 기능을 앞세운 토마톡이 국제 태권도 네트워크의 언어 장벽을 허물고 소통 체계를 혁신할 전망이다.<br><br><strong>국제 태권도 정상회의, 공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 '토마톡' 선정</strong><br><br>150개국 전통 태권도 리더들이 참석한 'GTTF(Global Traditional Taekwondo Think Tank Summit) 2025'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메신저 '토마톡(TOMATOK)'을 공식 메신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니즈퍼샌드(글로벌대표 박희석)는 지난 3일 GTTF 2025 행사 기간 중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GTTF 서재남 회장 및 관계자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통 태권도 국제 네트워크의 통합형 소통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br><br><strong>150개국 리더 연결… 실시간 통역 기능으로 "언어 장벽 없는 행사 운영"</strong><br><br>GTTF는 전통 태권도의 본질을 보존하고 세계 확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대륙별 지도자, 그랜드마스터,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기구다. 매년 확대되는 글로벌 포럼의 특성상 언어 차이로 인한 의사 전달 및 현장 공지가 어려웠다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토마톡의 실시간 번역·통역 기능을 도입하며 원활한 운영 체계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지 전달, 회의, 포럼 운영까지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토마톡으로 일원화할 계획이다.<br><br><strong>"전통은 지키되 연결 방식은 혁신해야"… 니즈퍼샌드의 역할 강조</strong><br><br>니즈퍼샌드 박희석 글로벌대표는 "한국이 지켜온 전통 태권도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150개국 지도자들이 더 쉽고 명확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토마톡의 의무"라며 "국제 행사, 장기 네트워크 운영은 물론 각국 지도자 간 협업까지 모든 구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토마톡은 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을 통해 민감 대화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메신저 플랫폼으로, 최근 스포츠, 교육, 국제 비영리 기구 등으로 도입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br><br>GTTF 서재남 회장은 "토마톡 도입은 전통 태권도 외연 확장과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국가별 지도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 태권도 교육 체계, 국제 심사 운영, 연구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기반 글로벌 플랫폼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특수청소부 엄우빈 "다시 살아보겠다는 말, 보람 느껴" (유퀴즈) 12-04 다음 '시상식?' 원지안X정호연X전지현X신민아X리사, 역대급 라인업으로 완성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