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커플' 슈바인슈타이거-이바노비치, 결혼 9년 만에 파경 작성일 12-04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12/04/0000038836_001_20251204051516051.jpg" alt="" /><em class="img_desc">2020년 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슈바인슈타이거(왼쪽)와 이바노비치. [EPA=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스포츠 스타 커플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독일)와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결혼 9년 만에 남남이 됐다. <br><br>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3일 "이바노비치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둘은 올해 초부터 따로 지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br><br>슈바인슈타이거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 축구 성인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해 2014년 우승을 경험했다. <br><br>이바노비치는 2008년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챔피언으로 그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br><br>둘은 2014년 처음 만나 2016년 결혼했으며 아들 세 명을 뒀다. 그러나 올해 4월 한 독일 매체가 이바노비치가 아이들을 데리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떠났으며,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 뮌헨에서 지낸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br><br>이날 데일리메일은 독일 빌트를 인용해 "이바노비치가 지난달 독일 뮌헨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br><br>슈바인슈타이거와 이바노비치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마지막 행사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이버컵 테니스 대회였다. <br><br>올해 6월에는 독일 매체를 통해 슈바인슈타이거가 한 불가리아 여성과 새로 교제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승률 94.4%' 여제를 견제? "안세영, 전관왕 목표도 가능" 중국도 '15점제'에 콧방귀 12-04 다음 발리에서 영화처럼…온주완·방민아 극비 결혼식 사진 공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