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납치·살해하려 한 일당 공범 추가 기소 작성일 12-0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6aOTIk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dfa41eefbf94ecee6d0eff272b5836a0de0833e51ef510b8506c388d41df6c" dmcf-pid="PYPNIyCE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051649876nhgm.jpg" data-org-width="550" dmcf-mid="8p3fijnQ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051649876nhg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b2025f621954a8361aff9cfbe3e5f4b4c40b812c40bac48578acd741876337" dmcf-pid="QGQjCWhD0D" dmcf-ptype="general">인기 유튜버를 납치·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일당의 30대 공범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407820d7d32ac6e9380153fec3c4a758b5c4bc7b28594cb1c9dd0c36dda1180e" dmcf-pid="xHxAhYlw3E" dmcf-ptype="general">인천지검 강력범죄·과학수사 전담 형사2부(박종선 부장검사)는 3일 강도상해 방조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방조 혐의로 A(36)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36bc7e2f79070efe7b96f52205dc7c589a81778aa5c907ef9653e65e725d2a" dmcf-pid="ydyU4R8B7k"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중고차 딜러 B씨와 그의 지인이 30대 유튜버 C씨를 납치할 당시 자신의 차량과 청테이프, 목장갑 등 범행 도구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4a5628fdb59122a273a26ca72c4c5395dffb9dac6aa45182de9178aa214091f" dmcf-pid="WJWu8e6bUc" dmcf-ptype="general">그는 범행 1주일 전에도 B씨 일당과 함께 C씨를 경기도 화성시 일대로 불러내 납치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했으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아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이 성공할 경우 빼앗은 금품 중 1억5천만원 이상을 받기로 약속한 상태였다.</p> <p contents-hash="caf78849b67f3f63559ce2635365fd423c968e1a3e680bf9bfa2156db4febe4a" dmcf-pid="YeTpfM4quA" dmcf-ptype="general">검찰은 B씨 일당이 타인 명의 차량을 범행에 이용한 점과 “1명(A씨)은 구했으니 형(지인)만 오시면 된다”는 B씨 진술 등을 토대로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B씨 휴대전화를 다시 디지털 포렌식해 범행 계획과 관련한 검색 내역도 추가로 파악했다.</p> <p contents-hash="e8c7ac0947760ba20b688bb85451f10a0610143b4aecf4fb05908f0bd0772d42" dmcf-pid="GdyU4R8BFj" dmcf-ptype="general">C씨를 납치·살해하려 한 B씨 일당은 강도살인미수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p> <p contents-hash="3225dc8f222bcde780ae893766feed8783c8c6bca054f34bbff6ddd5eee2c9a1" dmcf-pid="HJWu8e6bFN" dmcf-ptype="general">이들은 당시 C씨를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둔기로 10여차례 폭행해 차량에 납치하고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의 한 공원묘지 주차장으로 이동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ce7ee695e112060fb88664c4fd713867c46eb9157e378c0133e023b2e374aba" dmcf-pid="XiY76dPK0a" dmcf-ptype="general">구독자 100만명가량의 유명 게임 유튜버인 C씨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1831f3dd101246ed86bf0b8eb0baa24cd2d2966f67acd426f26e9fdf9a2b2d9" dmcf-pid="ZnGzPJQ9Fg" dmcf-ptype="general">B씨는 고급 SUV 차량을 계약한 C씨로부터 계약금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받자 그의 돈을 빼앗고 살해할 계획을 세운 후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C씨에게 차량을 인도하지 않은 상태였다.</p> <p contents-hash="d842dfa9188bbe415771567792c1c0b5efee0a756f40ba40f9660f6bcfbcf12e" dmcf-pid="5LHqQix2zo"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난, 실신→응급실 行 이후.."이제 배 좀 나와도 어쩔 수 없어" 12-04 다음 '승률 94.4%' 여제를 견제? "안세영, 전관왕 목표도 가능" 중국도 '15점제'에 콧방귀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