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사우나서 한 생명 살렸다..위급환자 119 신고→구급대원과 목숨 구해 작성일 12-0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XIMLRf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04efb2570c9d884ced8f69a473cadf0e60184b181819376928d29d944d7a9d" dmcf-pid="U25hegd8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055627773fhhp.jpg" data-org-width="650" dmcf-mid="F9pWokgR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055627773fhh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9e9c82a0684c1d17be6b54ed2834d747b990f3678019779e6268e0d0dcbbf4" dmcf-pid="uV1ldaJ6U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윤현민이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신속한 판단으로 한 생명을 구했다.</p> <p contents-hash="bc3d214c3e2a769fc35dd2584ca986fe8fc8f81ae2717ad1db8aac3a5458a08f" dmcf-pid="7ftSJNiPzK" dmcf-ptype="general">3일 윤현민은 자신의 계정에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힘겹게 하시길래 119에 신고를 했다"고 전하며 당시 상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180bd758a72059829f1d1c0481d136cc7bab4a3add7c41e5acd608b3d9dbfed8" dmcf-pid="z4FvijnQzb" dmcf-ptype="general">그는 "5분도 안 돼서 구급대원 분들이 오셨고, 응급처치를 하셔서 다행히 회복 하실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긴박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f00b5de937262e8d344a8e2af29b505152e832e05dde1bf9d210f1186b60bf02" dmcf-pid="q83TnALx7B" dmcf-ptype="general">이어 윤현민은 "다시 한번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Hero"라며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64df08cb0c9e466536f14350e0c30a86b974ae708cf155a66e883f7a935bf3" dmcf-pid="Bj67IyCE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055627991yzmg.jpg" data-org-width="700" dmcf-mid="3g7HNwjJ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055627991yz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233ebb77200f2914af6b3d00c7c063d52661bdc1561934cc5db2b9a10c9a3b" dmcf-pid="bAPzCWhDuz" dmcf-ptype="general"> 이번 사건 속 윤현민은 단순한 친절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주변을 살피고 누군가의 위급한 순간에 주저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함을 보여주었다. 작은 관심과 빠른 판단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다시금 일깨운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74e9f019f47bec003dcdb4841c096764d1a245a45addfe1b6ed64305ddfad033" dmcf-pid="KcQqhYlwU7" dmcf-ptype="general">한편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이후 '스프링 어웨이크닝', '총각네 야채가게'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2013년 JTBC 드라마 '무정도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tvN '마녀의 연애', KBS2 '연애의 발견', '순정에 반하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39bd43bb6896d4aec96c3e77eb4cad5211bce2755d29268c010e93fd8f1e5800" dmcf-pid="9kxBlGSr7u" dmcf-ptype="general">이후 tvN '계룡선녀전', 넷플릭스 '나홀로 그대', Mnet '내 안의 발라드', TV조선 '복수해라', ENA '보라! 데보라', JTBC '웃는 사장',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김민하 “인기 실감? ‘이제 됐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끝…갈 길 멀어” [IS인터뷰] 12-04 다음 '100억 건물주' 장성규, 많이 어려워졌다 "유튜브 채널도 마이너스" 씁쓸 (만리장성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